Windows Subsystem for Android 앱이 나타나 Xbox 지원을 알립니다

Windows 11의 일반적 가용성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며칠 전에 알게 된 것처럼 Microsoft가 6월에 OS를 발표하면서 크게 선전했던 안드로이드 앱 지원은 제공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Microsoft Store에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를 보여주는 새로운 안드로이드용 Windows 서브시스템 목록이 발견되었습니다.

WalkingCat(Twitter의 @_h0x0d_)에서 볼 수 있듯이 Microsoft Store에는 이제 "Android용 Windows 서브시스템" 전용 페이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현재 Windows 11에서 설치하고 열 때 빈 창만 나타납니다. Windows 10 장치에서는 설치도 되지 않습니다.

스토어 목록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세부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최소 요구 사항이 Windows 10 버전 22000.0 이상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Windows 11은 현재 베타 채널의 분기점과 동일하기 때문에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Xbox One도 지원되는 OS로 표시되는데, 이는 Microsoft에서 이전에 암시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지원되는 아키텍처에는 ARM64 및 x64가 포함되며 필요한 최소 RAM 크기는 8GB입니다. 권장 사양은 최대 16GB의 RAM 요구 사항과 별개로 동일합니다.
 

스토어 목록은 또한 앱 사용자들이 스크린샷을 찍거나 다른 콘텐츠를 유출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이는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이 앱을 내부적으로 테스트하기 위한 조언일 것입니다.

Microsoft는 아직 Android 앱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Microsoft가 Amazon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으며 Microsoft Store에서 사용할 수 있는 Amazon App Store를 통해 Android 앱을 제공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은 틱톡, 핀터레스트, 킨들 등과 같은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은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거나 다른 앱으로 스냅하거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Windows 앱과 같습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목록에 언급된 세부 사항들 중 특히 Xbox 콘솔에 대한 지원은 레드몬드 거대 기술 회사 자체에서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Windows 11의 10월 5일 릴리스에는 이러한 기능이 제공되지 않을 것임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