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윈도우 / MS Windows 11 Dev Channel 빌드 22572의 탭 파일 탐색기

2022.03.12 15:50

VᴇɴᴜꜱGɪʀʟ 조회:1224 추천:1

인사이더 링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지만, 이 기사에서는 Microsoft가 아직 탭 형식의 파일 탐색기를 출시하지 않은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는 몇 가지 누락된 기능에 대해 설명합니다. 문제는 탭으로 된 인터페이스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현재 구현에는 존재하지 않는 많은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1647002763_fec1_story.jpg

 

하지만 좋은 점부터 말씀드리자면 탭으로 된 인터페이스의 기본은 거기에 있습니다. 전체적인 UI가 브라우저 창과 상당히 유사하여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질 수 있는 유의미한 학습 곡선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둥근 모서리와 같은 친숙한 Windows 11 디자인 미학도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는 그것이 현재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꽤 미적으로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창의 "+" 아이콘을 클릭하여 추가 탭을 열 수 있습니다. 새 탭이 아이콘으로 채워지는 동안 약간의 버벅거림이 감지되었지만, 이 또한 초기 단계이므로 Microsoft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탭에 열려 있는 동일한 디렉터리 간에 파일을 복사하여 붙여넣으면 두 탭이 자동으로 새로 고쳐져 업데이트된 보기가 표시됩니다. 마찬가지로, 레이아웃 스냅도 예상대로 작동합니다. 저는 이 두 프로세스에서 어떤 버그도 발견하지 못했는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소한 기본은 다 잡아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647003637_fec2_story.jpg

 

또한 탭 형식의 파일 탐색기가 작업 관리자에서 단일 프로세스로 처리된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따라서 파일 탐색기에서 수많은 탭이 열려 있는 경우에도 단일 탭으로 표시됩니다. 실제 사용 사례와 관련하여 독자에게 큰 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 파일 탐색기 인스턴스가 작업 관리자에서 별도의 인스턴스로 처리되는 "기본" 모양과 비교하고 있을 뿐입니다.

 

1647003659_fec3_story.jpg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직 출시하지 않은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탭 위의 영역을 클릭하여 파일 탐색기 인스턴스를 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위에 제 스크린샷이 보이면 빨간색 선은 마우스를 클릭하고 끌어서 창을 이동해도 파일 탐색기가 응답하지 않습니다. 파란색 줄에 있는 "압축되지 않은" 영역을 끌어야 작동합니다. 따라서 탭이 많이 열려 있으면 전체 창을 끌 수 있는 공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Microsoft는 이 작업을 기본 동작으로 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1647007923_snag-0006_(2)_story.jpg

 

드래그 앤 드롭 동작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이는 탭을 끌어서 순서를 변경하거나 창 밖으로 끌어 다른 인스턴스로 스핀업할 수 없거나 다른 탭 간에 내용을 끌어서 놓을 수 없는 다른 장소에서도 분명합니다. 위에 강조 표시된 아이콘만 표시되며,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탭 인터페이스 뒤에 있는 모든 아이디어는 멀티태스킹의 개선이기 때문에, 저는 이것이 일반적인 출시 전에 고쳐질 것이라고 다시 한 번 확신합니다.

 

또 하나 제가 발견한 것은 탭 제목 표시줄에는 상황에 맞는 메뉴가 없다는 것입니다. 브라우저의 탭 인터페이스 경험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라 Microsoft에서 추가할 계획인지는 모르겠지만 탭을 그룹화하거나 여러 탭을 닫거나 중복 탭을 여는 상황에 맞는 메뉴 옵션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647008735_fec5_story.jpg

 

즉,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한 다음 "새 탭에서 열기"를 클릭하여 별도로 열 수 있습니다. 이는 위의 스크린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47008743_fec6_story.jpg

 

압축된 파일의 내용을 볼 수 있는 .zip 파일에서도 작동하지만, 위에서 보는 것처럼 탭의 제목 표시줄에 파일 이름이 표시되지 않아 현재 상태에서는 약간 버그가 있습니다.

 

결국, 이 시점에서 Microsoft가 2019년 파일 탐색기에서 탭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무분별하게 보류했다가 다시 구현하게 되어 기쁩니다. 2017년 Windows 10용 "설정" 탭 인터페이스 발표가 상당한 흥분을 불러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이에 대한 공개적인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 환경을 더욱 개선하여 올해 말에 Windows 11(버전 22H2)의 다음 주요 업데이트를 통해 이를 롤아웃하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최신정보 이용 안내 gooddew - -
6571 소프트웨어| StartAllBack 3.6.14.4767/4769 오작동 [3] LastLife 1402 10-23
6570 윈도우 / MS| Windows 11 build 25977은 Bluetooth LE 오디오, 위치 개선... [1] VᴇɴᴜꜱGɪ 1917 10-19
6569 윈도우 / MS| Windows 11 미리보기 빌드를 통해 QR코드를 사용하여 Wi-Fi... [1] VᴇɴᴜꜱGɪ 783 10-19
6568 서버 / IT| 리눅스 OS - MX Linux 23.1 배포 VᴇɴᴜꜱGɪ 708 10-18
6567 윈도우 / MS| KB5031476, KB5031475: Microsoft는 "중요한" 업... [1] VᴇɴᴜꜱGɪ 2686 10-14
6566 서버 / IT| 리눅스 OS - Manjaro Linux 23.0.4 정식 배포 VᴇɴᴜꜱGɪ 461 10-14
6565 소프트웨어|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2024' 출시 [64] 노랑통닭 16228 10-12
6564 윈도우 / MS| Microsoft는 새로운 배경화면 등으로 Windows Insider Prog... [2] VᴇɴᴜꜱGɪ 1577 10-12
6563 윈도우 / MS| Windows 11 build 23565는 새로운 Copilot 아이콘과 새로운... VᴇɴᴜꜱGɪ 1023 10-12
6562 윈도우 / MS| Windows 11 - Windows 7 [및 8] 키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 [2] VᴇɴᴜꜱGɪ 720 10-12
6561 윈도우 / MS| Microsoft는 향후 Windows 버전에서 VBScript 언어를 공식... [4] VᴇɴᴜꜱGɪ 402 10-12
6560 서버 / IT| 리눅스 OS - Debian 12.2 출시 배포 VᴇɴᴜꜱGɪ 698 10-09
6559 윈도우 / MS| 윈도우 7/8 키를 이용한 윈도우 10/11 인증 차단 [1] melusina 2916 10-06
6558 모 바 일| 애플 iOS 17.0.3 / iPadOS 17.0.3 업데이트 발표 asklee 585 10-05
6557 윈도우 / MS| Wi-Fi 7(6GHz)을 원한다면 Windows 10 PC를 Windows 12 또... [3] 날개잃은통 4835 09-26
6556 보안 / 해킹| 중소기업 노리는 랜섬웨어 급증…소규모 공격 조직도 많아져 엄마갯돈 1840 09-24
6555 윈도우 / MS| MS, Windows 11 23H2를 10월 10일에 정식 출시할 예정 ■ ■ ... [2] 엄마갯돈 3936 09-24
6554 윈도우 / MS| MS, 'AI 탑재' 윈도우 26일 업데이트...기업용 코파일럿 11... 엄마갯돈 1933 09-23
6553 업체 소식| 애플 iOS 17.0.1 / iPadOS 17.0.1 / watchOS 10.0.1 발표 [1] asklee 722 09-22
6552 윈도우 / MS| “스크린샷에서 바로 텍스트 복사한다” 윈도우 11 인사이더 ... [4] 날개잃은통 1105 09-22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