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모질라 출신 개발자 "백신 다 지워라"

백신 자체에도 보안 결함 문제가 있다는 것이군요.

기사에 나와 있지 않은 V3 같은 백신을 보더라도

그 자체가 PC 의 성능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악성스포트웨어 수준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기사 소개 글 잘 봤습니다

저가 아는게 없지만 사실 윈도우즈 내부 개발자분들이 보안같은 핵심 기술에 대해서는 더 이해도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만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신뢰성을 확보할수 있을만큼 잘해주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핵심적인 기능을 만든 회사가 못하는 걸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만회한다는 게 지금도 조금 이상하죠. 방화벽처럼 보조적인 역할 수행이 더 낫지 않나 싶네요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보안역량이 부실하다면 뭘해도 제대로는 안될꺼 같습니다...;;
 

백신무용론 자체는 공감되는 부분이 있지만 매번 구멍이 나는 모질라 개발자가 할말은 아니군요. 올해 이것보다 더 병신같은 주장은 아마 못들을듯 합니다. 저런놈이 모질라에 있었다니...... 업데이트를 매번 해서 취약점을 틀어막아도 랜섬에 털려나가는경우가 있는데다 거의 실수나 클릭미스로 실행코드를 열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행동기반 탐지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익스다음으로 잘털리던 모질라 파이어폭스 개발자였다는 사람이 백신은 필요없고 켜둬도 되는게 동네북 디펜더라는 개드립이나 치고 있다니 황당하군요.

개소리하내 윈도우 디펜더가

백신이구만.. 개발자가 한소리맞나;;

저도 윈도우10 부터 기본 윈도우 디펜더 말고 추가 백신은 사용을 안합니다.

현재까지 바이러스 걸린일도 없고요. 걸려도  mzk 유틸로 치료하면 깔끔하고요.

저도 백신 사용안합니다...

오히려 무거워지고 바이러스 걸리면

운영체제 밀어버리므로 아무 의미가 없더군요.

다만 악성코드는 조심

시스템 털리는거야 그러거나 말거나 5분이면 복구되지만..

뱅킹이나 중요자료때문에 백신을 사용하는건데..

내장 디펜더가 과연 지켜줄지는..

물론 기존 상용백신도 완전하게 안전하지는 않지만..

보도내용은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 보이는데..

그렇다고 당장 백신무용론이 대안은 못되는듯..

랜섬웨어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도 디펜더가 막아준다면야 뭐~~~

저런 주장에 일부 동감하는게 요즘 백신의 기능이란게 결국 랜섬 방지랑 일부 사용자 몰래 무언가 하는걸 차단해주는게 전부인게 현실이란점입니다

컴 사항 괜찮으면 덜한데, 사항 낮은경우 백신이 깍아먹는 성능도 상당한 부담이 되기도 하고, 실재로 https감시 켜두면 자체 인증서로 재사인해서 원본 인증서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 안 되게 됩니다 (심지어는 기간 지났거나, 도메인이 일치 안 하는등의 최저한도의 확인조차 안 됩니다)

이외에 멀쩡한 소프트를 크레쉬시키거나, 오진하거나, 상당히 고사항인데도 프로그램 기동을 10초 가까이 지연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Avast등이 이런 부분 심합니다) (예를 들어 VMWare ThinApp 최신버전 나온지 몇달이 되었지만, 이걸로 빌드하면 100% Avast에 수상하다고 차단당하고, 시그네쳐 켜두면 지들이 모르는 파일 (새로 컴파일)이란 이유만으로 15초 지연시킨후 다시 100분 가까이 실행 차단해버리기도 하고, 심지어는 Kaspersky는 VM에서 돌리는 프로그램까지 간섭합니다)

다만 윈도 디팬더의 백신으로서의 성능은 최악이므로 신뢰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백신 안 쓸려면 아에 이것까지 꺼버리시던지, 꺼버리고 다른 백신 까는걸 추천합니다)

결국 완전히 필요없다는건 좀 과격한 주장이지만, 백신 개발사쪽도 어느정도의 선을 지켰으면 하긴합니다

본인 뇌나 지우고 살면 되겠네. 

자신 있으면 논문 써서 학회지에 발표하지 왜 블로그에 쓰고 그러나. ㅉㅉ 

본문이나 읽어보고 자만스럽게 백신 사용 안한다고 자랑질 하기나 했으면 기본은 한다고 인정 받을텐데. 

별로 그렇지도 못한 사람들이 백신 사용 안하는 것을 자랑질 하면서 스스로 인격을 깎아 먹는 사람들은 

말릴 수가 없음. ㅉㅉㅉ 

윈도우디펜더 능력 현주소나 알고 자랑질 하길. 알약도 잡는 랜섬웨어 감지조차도 못함. 

왜 디지털이 0 아니면 1인지 구분도 못하는 허접한 사람들이 널렸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 

별거 안하고 바이러스 구경조차 못했다는 걸 자랑할 때는 0이지만 걸리는 순간 1로 인생 조지는게 

현실임. 자동차 타이어로 비유를 해주먼 좀 나으려나. 안터지면 160을 달려도 안전하다고 하지만 

터지는 순간에는 인생 하직임. 

솔직히 틀린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툴만 사용할줄 안다면 백신설치 안하고 본인이 관리하면되는데

다만 그런 과정이 불편하고 백신이 알아서 처리해주는 부분의 편리성때문에 백신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보안 프로그램 사용으로 알게 모르게 어떤 정보가 빠져나가는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 정보가 개인정보 부분일수도 있겠죠.

윈도우 디펜더가 오히려 시스템 저하 시켜서 안 씁니다.평소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가끔 알 수 없는 시스템 충돌이나

렉을 유발하더군요.그렇다고 백신을 안 쓸 수는 없고요.

저사양은 Avira나 Panda 써야 됩니다.다른 백신은 무겁더군요..

제가 다른 백신 설치 안하고 사용한지 6년째인데, 개인취향이라 위에 누구들처럼 욕하면서 지 인성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Windows 8.1이 주력일 시기인 2013년 기사인데 여기서는 MS 관리자가 타사 백신을 쓰라 권장했네요. https://news.softpedia.com/news/Microsoft-Admits-That-Security-Essentials-Is-Just-a-Basic-Anti-Virus-Product-386213.shtml (영문)

Windows 10에서는 https://www.boa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277 타 백신을 기피하는 정책을 두는데요.

막상 Windows Defender만 사용하려해도 AV-TEST Windows 10용 최신 결과를 보면 Windows Defender가 뒤쳐지긴 하는데 https://www.av-test.org/en/antivirus/home-windows/windows-10/october-2016/microsoft-windows-defender-4.10-164047/

위 결과가 어떻든 Windows 업데이트 꼬박꼬박하면 개인 사용자의 크게 상관없을 듯 합니다.

유틸 사용하다보면 키젠이나 패치가 문제가 되는데 그럴때 샌드박스에서 실행해보고 이상없으면 쓰죠.

그냥 사용자가 조심하는게 최고인듯

100% 안전하고자 한다면 하드 내부의 자료만 사용하는겁니다.

아니면 컴터를 사용하지 않거나

엄청난 베어의 홍수사이를 다니려면 우비 는 필수 입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어느정도는 젖을수밖에 없습니다.

이불밖은 위험 하다며 이불속에만 있으면 가장 안전한거죠

그들 스스로 어느것도 100% 안전할수 없다는데

맞아 그런거 없어도 돼! 라며 이불속에만 있으면...뭐 그러면 되는거겠죠 ㅋㅋㅋ

감기 걸리는 것 처럼 인터넷을 사용하는 우리들의 운명이라 보여집니다.

감기약에 의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안드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런데 제 주위에는 독감주사 맞으신 분들이 감기에 더 취약해 보여요.

사실 백신은 치료의 목적이 강한거지 막는게 우선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야지 먹고 살지 않을까 하는생각)

cpu에도 바이러스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1차적인 방화벽이구요..

그 다음이 운영체제고 그 다음이 백신이라 생각이 듭니다.

운영체제에서 보안업데이트로 취약점을 차단을 해야 하는데 업데이트를 안하니까 취약점이 발견되고 그곳을 침투한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보안업데이트 꾸준히 해주면 윈도우 디펜더만으로도 충분하다라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나랑 관점이똑같군요 저분은  백신은 곧바이러스 라고생각하는사람중 한명입니다. 적어도 컴퓨터에한해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