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안연구소, 메신저로 바이러스 치료 서비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83&oid=031&aid=0000118048<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80 align=lef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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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0px" align=middle><BR>마이크로소프트와 안철수연구소가 메신저를 이용한 '4단계 바이러스 치료 가이드'를 선보였다.<BR><BR>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의 '보안탭'을 한 번 클릭하기만 하면,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다.<BR><BR>'보안탭'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의 좌측에 있는 탭 중 하나로, 클릭하면 메신저의 창이 '메신저 친구'창에서 '바이러스 치료 가이드'창으로 바뀐다.<BR><BR>여기서 자신의 컴퓨터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검색하여 치료할 수 있는 것. 먼저 정품 보안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 프로그램이 없을 경우에는 안철수연구소의 정품 토털 PC 케어 서비스인 빛자루 프리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BR><BR>두번째로 최신엔진인지 확인한다. 최신엔진이 아닐경우, 이 단계에서 '빛자루 최신 업데이트'를 클릭해 버전을 업데이트한다. <BR><BR>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바이러스 신고센터에 신고한다. '바이러스 신고센터'를 클릭하면 안철수연구소에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신속하게 대응 방법을 강구하고 치료방법을 공개한다.<BR><BR>안철수연구소의 인터넷사업본부 김현숙 본부장은 "컴퓨터 사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통해 '4단계 바이러스 치료 가이드'와 '빛자루 프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웹 환경의 개선 정도가 훨씬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R><BR>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 정근욱 이사는 "앞으로도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는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웹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사용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