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삼성이 애플을 못 따라잡는 이유

우리나라 사회를 전체적으로 잘 비판하고 있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회는 전혀 개혁되고 있지 않습니다.

잘 꼬집어 놓은 기사군요~ 잘 읽었습니다.

삼성이 애플을? 꿈도 야무지다 ㅋㅋ

운영체제를 개발할정도의 기술력은 단시일내에 이뤄지는게 아니죠. 그정도는 되야 애플이나 구글과도 승부해볼텐데..

그래도 수준있는 게임이나 여러 응용프로그램이  더러 나오는거보면 전 놀랄따름입니다.

일전에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라는 책을 본적이 있는데 울나라의 정체성은 아마 이 유교문화 때문이지 싶어요..

실력보다는 핏줄이나 가방끈이 우선시되는사회... ㅋㅋ, 저도 그런세대에서 커온 장본인이지만..

오랜기간동안 정착되다 보니 없어질려면 아직도 많은 세대가 흘러야 가능할듯....

시대의 요구에 따라 능동적으로 바뀌어야 할텐데.. 아직은 무리무리..

한국에서 창의적인 인재가 나온다는 것은 매우 힘들겠죠.

적어도 외국으로 유학가지 않는 이상.

주변의 뛰어난 인재들이 입시교육에 적응하지 못하고 영어,수학을 못한다는 이유로 주변을 맴돌다가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모습을 여러 번 봤죠.

저도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때문에 애플을 좋아합니다.

아이폰 들어오기 바로전에 우리나라 핸든폰 업계를 생각해보면 정말 숨이 꽉꽉 막히죠.

같지도 않은 핸드폰 약정이나 보조금이다 하면서 통신사와 제조사끼리 투닥거리며 고객들 피빨아 먹기 바쁘고 와이파이??? 그거뭐야?

인터넷인지 뭔지 몇페이지 왔다갔다하면 인터넷요금 몇 만원ㅋㅋ

아이폰 나온다니 대부분 언론에서 "떨고있니.....대항마..등등"웃긴 시리즈 남발하며 옴레기 팔아재끼고 호객님들은 열심히 사재끼고..

현재도 삼성과 애플이 신나게 싸우고있는데 절대적으로 삼성이 졌으면 좋겠네요.

무작정 애플빠 라서 그런게 아니라 아이폰이 주었던 영향으로 간신히 스스로 자숙하게하는 분위기까지 왔는데 갑자기 없어지면 예전ㅊ럼 스물스물 돌아갈까봐 무섭네요.

애플 아니라도 우리나라 고객을 호갱님화 시키는 대기업들 견제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외국핸폰 기업이 애플자리를 대신해줘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