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특허 발목 잡힌 안드로이드, 대안은 MS?>
2011.08.10 14:23
<특허 발목 잡힌 안드로이드, 대안은 MS?>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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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esperado 2011.08.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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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chi 2011.08.10 22:17 왜 특허가 발목을 잡았다고 판단하는지..물론 기업의 이익이야 줄어들겠지만..지금까지 엄청 높인 가격 아닌가요..애플이나 안드로이드 계열이나..어차피 엄청난 양의 구매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미 특허료로 뜯기기로 한건 주고 새롭게 기술개발하면서 다른 이익처를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설마 그 많은 제조사들이 두고두고 그 가격으로 받아먹을 계획은 아니었을테고..지금이야 스마트폰이 시작하는 시기이지만 결국에는 가격이 안정화가 될테고 특허 문제는 그 시기를 앞당긴거라고 보여지는데..
안드로이드는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폰7 으로 안드로이드의 아성을 잠재우긴 힘들다고 봅니다. 시장진입도 늦었거니와 진입 시기 차이를 극복할만한 획기적인 모습도 보여지지 않아서입니다..안드로이드는 아직도 발전 중이고 타 기기들의 장점들을 모두 흡수하는 중입니다. 특허료로 몇십불이 뜯긴대도 원가 200불대를 800-900불에 팔아먹으면서 마치 안드로이드가 죽을것처럼 징징대는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마치 국내시장에서 통신3사가 3G 망 확충할 생각은 안하고 무제한 요금제가 잘못된거라고 징징대는거랑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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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물어보고그랴? 2011.08.11 09:07 말씀대로라면 대당 600~700불의 이윤이 남겠네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문제죠. 원가는 200불이지만 제조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비용과 유통비용을 감안하면 제조사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얼마 안되죠. 그 몇십불이 제조사 입장에서는 큰 부담입니다.
안드로이드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제조사의 입장에서 돈이 되지 않는다면 누가 계속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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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2011.08.11 14:29
MS에 줘야할 특허가 10불이라 치고, 오라클에 줘야할게 10불이면.. 20불..
WINCE full licence비용이 15불 이하니까..차라리 Win mobile로 갈듯도 하네요..
다만, 특허 분쟁이 난게 웹브라우져관련인데. .걍 피해가던지하고..
이번참에 안드로이드에서 자바좀 빼버렸음 좋겠는데.. 그럼 오라클에 줄 10불 아끼고, performance도 좋아질것 같은데..
차라리 전체를 c++로 개발하면 얼마나 좋을까... 괜히 위에 java 얹은 이유를 모르겠네..
근데 이 비용아끼자고 win mobile로 갈것같지는 않은데요.
폰가격이야 좀 올리면 될듯.. 하드웨어가 같다는 가정하에.. 안드로이드폰+특허료 == 윈모바일폰 이런 가격 결과일때
나라면 안드로이드 폰 손을 들어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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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폰은 애초에 라이센스 사용료가 있는데 대안이 되려면 ios보다 훨씬 뛰어나야될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