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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 MS 윈도우11은 실패작이다

2022.08.01 16:13

큰돌 조회:5336 추천:6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611/

 

본문은 요즘IT와 번역가 Chase가 함께 만든 해외 번역 콘텐츠입니다. 필자인 Kostas Farkonas는 베테랑 IT 저널리스트로 온/오프라인의 거의 모든 유형의 미디어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Athinorama Tech의 편집장으로 일하며, IT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윈도우 11 출시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시장의 평가가 어떤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 11이 출시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시장이 이 OS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얘기해보겠습니다.

윈도우11 시장점유율

다수의 보고서가 윈도우 11의 부진한 시장 점유율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출처: Microsoft>

 

윈도우 11은 출시일로부터 한 달이 되지도 않은 때부터 많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임직원, 언론, 유저로부터 실패작 꼬리표가 달렸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부정적이기만 합니다.

 

지난 며칠 동안 윈도우 11의 낮은 시장 점유율을 꼬집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Lansweeper의 리포트에 따르면, 1,000만 개의 윈도우 기종 중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한 기종은 고작 1.44%에 불과합니다. 1.44%는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는 윈도우 8, 2년 전에 지원이 종료된 윈도우 7, 그리고 20년도 이전에 출시된 윈도우 XP의 점유율보다도 낮습니다. (역주: 번역 시기가 달라 현재는 점유율이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Lansweeper은 윈도우 11의 부진 원인으로 업그레이드에 요구되는 CPU과 TPM을 꼽았습니다. 아무래도 기업용 PC들은 비교적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느리기 때문에 OS의 시장 침투율이 떨어진다는 설명입니다.

 

윈도우11 시장확산

요구되는 하드웨어 사양을 감안하더라도 이토록 시장 확산이 느린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출처: Microsoft>

 

다른 보고서들도 일제히 부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로 AdDuplex의 보고서를 살펴보겠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11의 시장 점유율은 19.4%로 Lansweeper의 데이터보다는 양호합니다. 하지만 시장 점유율의 상승폭을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2월 점유율 상승률이 3.1%인데 비해 3월에는 1.25%로까지 수치가 떨어져 성장이 상당히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tatCounter가 발표한 데이터는 더 심각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윈도우 11의 시장 점유율은 AdDuplex 보다 훨씬 낮은 8.45%에 불과하며, 3월의 점유율 성장은 1% 미만으로 둔화했다고 추정합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친숙할 만한 스팀(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게임 소프트웨어 유통망)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11의 시장 점유율은 16.8%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3월 성장률은 1.25%로 2월의 2.03%와 1월의 2.41%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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