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소식 '구글 드라이브' PC용 지원 중단 "백업&동기화 하세요" 원문...

클라우드 믿으면 안되겠네요.  NAS같은 걸로 갈 수 밖에 없군요

저도 처음에는 pc로는 구글 드라이브 사용 못 하는 줄 알았습니다

기존에 pc에 설치하던 앱만 중단되고, 새로운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https://www.google.com/drive/download/

기존 pc용 앱 이름이 "구글 드라이브" -> 새로운 앱 이름 "구글 백업& 동기화" 입니다.

pc용 앱 설치하여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한테는 별로 관련이 없는 내용 같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앱 설치 하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지적이시네요

걍 기존의 PC 사용자들 지금 드라이브가 아닌 새로 나오는 프로그램으로 갈아타란것뿐입니다

그러니까 "웹브라우저"를 막겠다는 의미가 맞는건가요?

단순히 프로그램만 교체하고, 웹브라우저는 관계없다는 건가요?

전 저 설명이 그게 애매모호합니다.

제게는 의미가 큽니다. 여러 장소에서 쉽게 접근하기 위해 설치방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에 질답란에 시크릿모드에 대해서 질문한 이유와도 같습니다. 구글드라이브의 개인정보가 아무데나 떠다니게 방치할 수 없으니.

프로그램으로 하게 되면 그걸 쉽게 제어할 수가 없음.)

뭐, 제일 많이 쓰는건 제 전용의 컴퓨터와 폰이긴 하지만...

그리고 제가 중요한걸 안적었는데,

구글드라이브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능 외에도,

각종 문서 서비스(구글전용 워드,스프레드시트,파워포인트 같은거)를 지원하는데,

거기에 또 중요한게 엑셀로 치면 VBA에 해당하는 스크립트 기능도 지원합니다.(물론 VBA는 아니고 자바스크립트에 가까운 전용언어.)

이 기능은 스마트폰 지원이 안되고(그래서 스마트폰에서는 거의 쓰지 않음),

PC용 앱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이게 VBA처럼 상당히 강력해서, 다른 웹의 정보를 xhr처럼 긁어올 수 있고,

동일 계정의 구글 서비스(이메일같은거)에 접속해서 정보를 확인하고, 정보를 작성할수도 있습니다.

(즉, 이메일과 구글캘린더 등을 자동관리 형태로 이용할 수 있음)

또한 이 스크립트 기능에는 "트리거"라는 기능이 있는데,

타이머를 통해 특정 함수를 자동실행해주는 기능으로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예를들어 주기적으로 본인 계정의 Gmail을 검색해서, 특정조건에 걸리는 email이 수신되었을경우 SMS로 보내주는게 가능합니다.

(현재 SMS는 유료화, 최소주기는 1분까지, 최대주기는 1일,주별,월별까지 가능한데, 잦은 요청은 제한 걸려서 중지됨.)

혹은 특정 사이트의 정보를 RSS처럼 긁어오는 것도 가능하죠.

물론 이건 구글 서버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라,

작업해놓고, 개인 디바이스는 다 꺼둬도 됩니다.

이게 프로그램 앱에서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새로운 이름 봐서는 적어도 새로 나올 앱에서는 확실히 막힐 것으로 보이네요.

결국 막는다는게 저런건가 싶기도 하고...

일단 브라우저를 통한 접속 막힙니다

구글 드라이브의 정보를 완벽하게 관리및 제거하고 싶으시다면 프로그램을 포터블로 빌드해서 모든 갱신사항이 센드박스에 저장되게 만들면 됩니다 (사용후 센드박스 삭제만으로 완전 초기화)

doc등의 잡다한 기능은 대체할 방법이 애매하군요

아마도 Backup and sync from Google 이것도 대체가 될겁니다.

동기화도 수동으로 변경이 되는것 같습니다.

폴더별, 파일별로.....

아하. 그르쿤요...

간단하게 말하면 구글드라이버 무제한은 기업용입니다. 대학교 등....

일반 클라우드 서비스(바이두 같은 등 등)는 차원이 다럽니다. 저장 용량, 사용의 편리성...엄청나죠.

몇 백테라 이상 자료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또 다런 이야기죠. 이런 분들은 공짜라고해도 관언이..아닐겁니다

.

2테라건 4테라거 물리적인 하드는 언제던지 고장 등의 문제가 일어날 확율이 있습니다.

또 각 종 바이러스 때문에 자료 날리는건 시간 문제이죠.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이 가능하고......

구글은 데이타 손상날 확율은 저도 잘 모르지만 물리적인 하드보다 더 안전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앞으로는 구글드라이버가 일반 클라우드 및 NAS 등의 대안이 될거라고 봅니다.

그건 모르는 일입니다.

지금 유료로 한다고 해서 계속 그 서비스가 유지되는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손익계산해서 안되면 접는것이 정상입니다.

그게 무료서비스든 유로서비스든

개인이 기업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10,000원이라는 돈을 매년 내야 합니다.

그돈으로 하드 구입해서 보관하면 최소 5년이상 보관가능합니다.

뭐 간혹 뻑나는 하드도 있지만.

저는 30MB,40MB,300MB짜리 10년이상 보관용으로 보유중입니다.

( 문제는 과거 자료는 상당부분 폐기 해도 될 자료들이 많은것이 함정이죠. )

구글데이터가 무조건 안전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구글의 경우 실서버+백업서버 동기화를 할것 같은뎅..

그 동기화 문제될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료를 컴퓨터에 보관했는데.

실서버와 동기화 되고.. 잠시후에 또 실서버와 백업서버가 동기화되버리면 

백업서버 자료도 같이 잘못된 자료가 됩니다.

일반 하드에 백업을 하면 현 컴퓨터 자료가 잘못된 자료가 되더라도 

기존 하드에 백업된 자료는 정상이겠지요..

잘못된 자료 덮어쓰기를 하지 않는 이상은

즉 일단위 백업으로 하는것과 실시간 동기화를 하는것 서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백업은 다양한 형태로 준비하는것이 정상입니다.

구글 하나로 백업 대비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말이죠..~~~ 구글 클라우드도 물리적 하드로 운용됩니다.

다 하드에 보관하고 있다는거죠.. 기업용 NAS 하드 사용합니다.

구글이나 IBM 데이터 센터에 가면.. 하드장착된 렉이 ~~~~ 있습니다.

그 렉이 기업마다 수백,수천개가 되는거죠.

구글로도 하고 하드로도 하고 하는것이 좋겠지요.

참고로 클라우드는 ..

백업용 서비스가 아니라..

공동작업용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기업에서 문서 하나를 여러사람이 공동 사용하는 작업을 지향하는거죠.

해당 구글 사용하는 기업이나 등등도 별도로 자신들의 서버나 백업시스템에 자료를 백업 합니다.

기업용 사용하라는 의미같아요..

기업용을 조금 더 기능이 추가 되어 있내요.

개인용은 그냥 백업 동기화 기능만~~~ 존재하는것 같아요.

웹 브라우저(크롬)으로 사용하는 것도 막히는건가요?

그건 상관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PC용 프로그램만 바뀔 뿐인거죠?

댓글중에 브라우저로 접속해서 활용하는 것도 막니 마니하는 이야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