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IT 애플 마우스의 역사

어딜가나 똥끌 싸지르고다니시네

그건 저작권상 무리 -_-;

아타리랑 msx는 실재로 썻었습니다

그당시 있던것중 사실 스팩이라던가 오래 살아남은거하면 pc98시리즈가 가장 괜찮았던듯

팬티엄 나오기전까지는 스팩상 우위를 지키기도 했고, 멀티데스킹빼곤 괜찮았음

사실 잡스를 저렇게 끌어올린 주역은 워즈니악이죠.

핑퐁게임회사에서 잡일이나 하다 끝났을 잡슨데 친구 워즈니악을 잘둬서 알카노이드란 벽돌깨기 게임도 만들어내고

휴랫패커드와 아타리에서 일하던 워즈니악이 PC를 조립하기 시작하면서 잡스는 관심도 없던 PC사업에 눈을 뜬거죠. 

그리고, 제록스쪽에서 개발한 마우스랑 GUI방식 OS도 멍청한 제록스 임원들이 관심을 두지 않은 덕분에 잡스는 땡잡았다

하고 전부 가져와서 맥킨토시에 이식시켰고 대중화 시켰다는점에서 스티브잡스는 능력보다 운빨이 좋다고 봐야죠.

빌게이츠도 능력은 별론데 친구 잘둬서 PC-DOS 구입해서 IBM에 되팔아먹는 장사를 시작으로 MS를 창설하고 맥개발에

참여하면서 잡스 뒤통수 후리고 소스를 빼와서 윈도우도 만들어내니 결국 맥킨토시 사업을 기울게 만들었죠.  

아무튼 둘다 주변인물들과 상황이 잘 맞아 떨어진 행운의 장사꾼들이죠.   

워즈니액은 타고난 엔지니어, 잡스는 타고난 사업가....

카야님 잘 못 알고 계시네염

최초의 마우스는 스탠포드 연구소의 더글러스 엥겔버트(Douglas Engelbart)가 1963년 발명한 ‘X-Y축 표시기(X-Y Position Indicator)’다. 

...

먼저 1981년 제록스가 자사의 컴퓨터와 함께 쓸 수 있는 2개의 버튼과 볼(ball) 방식을 갖춘 상업용 마우스를 생산했다. 

1982년에는 로지텍이 돔(dome) 형태의 마우스를 개발했으며, 1983년에는 애플이 1개의 버튼이 달린 ‘리사 마우스(Lisa mouse)’를 선보였다.

https://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5519

맞습니다.

마우스의 역사는 꽤 오래됐으나 당시에는 두개의 휠을사용 주로 가로/세로 이동량 측정이이 목적이었으나,

볼을 사용한 랜덤한 포인팅이 가능했던건 1973년 제록스사가 자사의 GUI 워크스테이션 알토에서 사용한게 최초였습니다.

이는 애플보다 10년이나 앞선겁니다.

그러나 애플은 자사가 최초로 사용한 혁신기술이라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는것....

즉 무엇이든 내가하면 혁신이고 남이하면 카피라는 그릇된 아집을 현재까지 버리지 못함.

ps : 참고로 최초로 GUI가 탄생한것 역시 60년대 CAD를 위한 수단으로 고안됐고 이후 1973년 제록스사의 알토에서 완성된것인데 애플은 이를보고 뒤늦게 도입했으나 그들은 이역시 자사가 최초로 사용한 혁신기술이라 하고있습니다.

이밖에 최초의 Ethrtnet (MAC 기반 네트워크) 역시 IBM이 아닌 제록스가 알토에서 최초로 고안한 기술 입니다.

이것은 애플보다 10년앞선 1973년 시판된 제록스사의 알토라는 워크스테이션 입니다.

한눈에 X 윈도우임을 알수있고 최초의 Ethernet으로 네트워킹 되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