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삼성전자, 美법원서 애플에 승소

특허가 맞지만, 미국에서는 그것으로 인한 피해를 입증해야지만

판매 금지등 특단의 조치를 취할수 있습니다.

특허에서도 보편적이거나 일반적인 특허도 있습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라...

판사는 특허침해 정도는 아니고 디자인/저작권 표절 정도로 보는것 같습니다.

이 경우 애플의 입장은 인정되더라도,

미국서 iPAD판매량 대비 갤탭의 판매량이 극히 미미하여 처벌을 내릴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후라도 갤탭의 판매량이 급증하면 그 양에 따라 언제든지 처벌이 가능하다는 판결로서

잠정적으로 애플의 손을 들어준 판결로 볼수 있습니다.

보도에는 삼성의 완승으로 나오지만...

즉 애플은 갤탭의 판매량이 일정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차분히 기다렸다가 허를찌르는 상소를 가할수 있습니다.

물론 판금 보다는 거액의 피해보상금 형식일 가능성이 크겠지만, 

그러나 미쿡은 독점도 불법으로 여겨지기에 최종결과는 두고봐야 알것 ...

애플의 손을 들어준 판결이 아니고 삼성에게 유리한 판결이었습니다 애플의 요청대로 예비판금이 처해지지 않을 때 애플이 입을 회복할 수 없는 손상에 대해 증거가 없다고 말한겁니다 이번 소송은 예비 판금에 대한 소송을 기각한 것이고 본 소송은 내년 7월 부터 시작됩니다 이미 여기서 선행기술로 인해서 의장특허가 거의 인정되지 않아서 본 소송에서도 먹히기 힘들껍니다 본소송 판사도 루시 고 판사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의장 특허 외에 다른 내부 기술적 특허도 애플에서 같이 소송을 진행한 상태여서 본안심리에서는 모두 심사해서 판결을 내립니다 특히 판사가 리스트 스크롤링 소프트웨어 381 특허에 대해서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삼성에서는 이미 이 특허를 우회해서 여러 나라에 제품을 출시해서 이것 마저 힘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술특허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본 소송 심리가 진행되면 오래 걸릴껍니다

지금 이것보다 삼성이 고소한 기술특허에 대해서는 애플은 손 쓸 방법이 없습니다

애플 자국내에서 얻어터졌으니 다른 나라에서는 더 얻어 터져야 정신차릴려나~

소송때문에 한번 휘청여봐야 아~ 소송 괜히 걸었구나 할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