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삼성, 세계 첫 10나노급 메모리 시제품 선보여
2011.11.11 19:13
삼성, 세계 첫 10나노급 메모리 시제품 선보여
계열사간 차세대 기술 공유하는 삼성기술전서 공개
https://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17166&g_menu=02081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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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1.11.11 19:45 -
Exynos 2011.11.11 20:58
와 정말로 기술이 레알 빨리 진화하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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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i Sakharov 2011.11.11 23:26
DDR4나 터뜨려 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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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ros 2011.11.12 00:06
스마트폰에도 뭔가 획기적인 이벤트나 성과를 만들어야 할때라고 생각하는데,
메모리가 아닌 CPU도 좀 집적시켜보시쥐.. 10피코나 10펨토로... ミ:つÞ -
ibis 2011.11.12 09:48 삼성이 32nm HKMG공정으로 양산 들어갔습니다 내년엔 HKMG 적용한 28nm도 나온답니다 모바일 ap에서 32nm HKMG를 적용한건 최초고요.. 인텔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올해는 amd apu에서도 쓰였습니다 TSMC는 45nm공정에서도 수율이 나빠 올해 5%만 가동했다던데 얼마전에 HKMG적용도 없이 28nm로 간다던데 아무리 32nm와 28nm가 한세대로 본다고 쳐도 45nm에서도 죽 써놓고 32nm를 뛰어넘고 28nm로 간다는데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잃었죠 그만큼 미세공정도 어렵고 HKMG를 쓰는건 더 어렵다고 하네요 애플도 삼성의 영향력을 줄이려고 A6부터는 TSMC로 간다는 말이 많았는데 역시나 수율문제인지 A6도 삼성이 주 생산업체가 될 것이라는 기사도 있더군요 애플은 아무리 싫어도 당분간 삼성의 손을 놓을 수 없을 꺼 같습니다 내년에 삼성에서 38조원을 투자한다는데 LSI부문만 약 8조원이라네요 삼성이 궁극적으로 노리는건 모바일 cpu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 가장 궁금한게 저 32nm의 엑시노스4212의 칩이 도대체 어떤 폰에 쓰일까 그게 가장 궁금하네요 갤럭시노트에 때려박을 줄 알았는데 갤노트도 엑시노스4210을 박았고 내년 갤럭시s3는 엑시노스5210 쿼드를 박는다고 했었죠 보통 갤럭시 시리즈가 봄 4~6월 쯤 나온다고 보면 그 사이 4212가 하나 나올꺼 같은데 제 생각엔 갤럭시노트가 원래 내년 초 쯤에 나온다고 그랬는데 조금 빨리 나온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왠지 갤럭시노트2가 빠른시일 내에 또 나올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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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동 2011.11.12 21:10
어쩌면 모바일 제품군으로의 트렌드 전환이 삼성에게는 새로운 기호가 된 것 같읍니다. 윈텔의 공고한 벽을 삼성이 넘기 어려웠는데 모발이 제품군으로 경향이 바뀌면서 사실 윈텔의 영향력이 약해지면서 그부분을 삼성과 애플이 차지한 것 같읍니다.
앞으로 커스터 마이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프로세서 생산으로 전환할 것 같읍니다.
그리고 애플이 아무리 삼성을 견제하고 싶어도 결국은 삼성제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결국은 삼성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로 당분간은 다른 회사에서 납품받는 것은 힘들어 보입니다.
하여튼 삼성이 대단하긴 대단한 것 같읍니다. 여기 호주에서도 삼성 갤력시가 가장 많이 팔리고 인기있는 휴대폰입니다. 여기 사람들도 삼성 갤력시의 품질이나 기술력에는 감탄을 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휴대폰 매장에 갔더니 종업원이 어디서 왔냐고 묻더니 직접 자신의 휴대폰을 보여주면서 삼성에 대하여 극찬을 하더군요.
0.1나노가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