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휴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처가집에 집사람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휴일이 다 지나간 싯점에 접속하여 인사 드리게 되는군요 늦은감이 있지만 님께서 주신 작품을

설치하고 그 작품으로 접속을 하여 스크린샷을 올리고 있습니다 미천한 실력으로 사용기를 쓰려니

여러모로 막히는 부분과 전문 용어들이 입문자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지라 이렇게 스크린샷 게시판에

대신함을 너그럽게 보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조금씩 배워 가면서 언젠간 심도있는 사용기를 적을수

있는 그날이 오리라 믿으며 아래로 크신 님의 노고에 작은 마음이라도 얹어 드려 봅니다

WinPE로 부팅을 하고 크신 님의 작품을 설치합니다 WinNTSetup 실행후 Wim 파일을 로딩하고 설치 버튼을 눌러 시작을 하였습니다

방대한 작품이라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함으로 석님의 배경 화면 으로 바꿔 보면서 지루함을 달래어 봅니다

어느듯 설치가 다 되어 업데이트를 실행하여 보았습니다

업데이트 완료후 바탕화면 정리와 더불어 가젯들을 가지런히 놓아보며 크신 님의 마음을 느껴 보았습니다

업데이트후 작업 폴더를 열어서 님께서 손수 마련 해주신 자료들을 하나씩 실행하고 설치 해보면서 마음이 괜시리 찡해 옵니다

윈도우10을 쓰면서 처음으로 추억의 성능평가 장면을 만났습니다 똥컴인줄 알았는데 ssd를 장착후 님의 작품을 설치 해보니 제트기가 따로 없습니다

님 께서 의도하신 대로 입문자는 성실히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아마 이 작품 구석 구석 도착 하기도 전에 또 업그레이드를 ...ㅜㅜㅜㅜㅜㅜ 님의 열정에 그저 고개가 숙여질뿐 입문자의 마음속엔 하염없는 존경심만 우러러 나옵니다

모든 휴지통을 한방에 정리 해주는 배치 파일을 실행 하였는데 순식간에 모든 휴지통을 비우는가 봅니다

예전 방식의 갤러리를 다시 찾아주는 배치파일 또한 만들어 두셨습니다 입문자가 찾아서 헤메일까 싶어 길을 만들어 두신 것이군요

예전 사진뷰어 되살리기 실행후 또 번개같이 지나가며 실행하는 커맨드 창이 나타납니다

새 알림 아이콘(우측 하단 모서리)을 태블릿 모드를 클릭하고 사진 아이콘을 클릭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나름 스크린샷 하여놓은 많은 장면들이 빼곡히 들어와 있군요 나중에 추억의 사진들이 이렇게 표현이 되겠네요 참으로 멋진 갤러리 입니다

바탕 화면으로 나와서 외부 포터블 aimp를 실행 하여서 몇달전 님께서 주셨던 음악을 들어 봅니다 "나나 오라버니" 왠지 어깨가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노래를 들으며 맘에 두고 있는 배경 화면으로 교체를 하여 보고 사진도 1280*1024 해상도에 맞게 잘라 봅니다 모니터가 작네요 

부틱스를 실행하고 현재 시스템의 BCD 파일을 불러와서 멀티부팅 등록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을 하여 봅니다 그리고 재부팅 하였습니다

재부팅시 멀티부팅 항목에서 WIN10PEx64 항목을 선택하고 부팅을 하였습니다 PE 작품 부팅이 완료되는 순간 감동의 도가니 였습니다 바탕화면 우클릭후 "바탕 화면 전체 프로그램 아이콘 등록" 항목을 클릭하여 보았는데 모든 아이콘이 바탕 화면에 수북히 나타났습니다  

무슨 말이라도 님에게 전달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참으로 오랜만에 연필을 실행 해보았습니다

입문자가 드릴 말씀은 오직 한마디... "감사합니다 " 힘드신 여정과 노고에 무한감사 드립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잘쓰겠습니다.

PE에는 AIMP3도 구비해 두셨습니다 저는 얼른 실행해서 추억의 가요를 틀어 보았습니다

에피타이저를 실행하여 보았습니다 오래된 토랜저는 실행이 중단 되었는가 봅니다 나머지는 추후 한가지씩 실행 해보겠습니다

우클릭 메뉴에 구비된 "바탕 화면 아이콘 초기화" 항목을 눌러서 아이콘 들을 모두 숨겨 보았습니다

아이콘들이 모두 사라진 바탕화면 배경을 시원스런 풍경으로 바꾸어 분위기 전환을 하여 보았습니다

언제나 설치 해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님의 노고와 열정은 참으로 대단 하시다는 것이었습니다

늘 가까이 두고 보고싶은 작품 바로 무*산님의 대형 항공모함 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족 했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두서없이 작성해본 체험 스크린샷들 너그럽게 보아 주시고 양해를 구합니다

남은 휴일 시간도 윈포 모든 회원 님들과 더불어 행복하고 즐거운 그리고 편안하신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