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적으로는 전부 해본 듯 한 작업들입니다만, 오늘은 테스트 중에 다른 할 일이 생겨서 집중이 안 되고...

usb도 오래 되어서 그런지 힘을 못 쓰고, 여러가지로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usb로 부팅까지만 하고 중지된 상태입니다

사용기가 없어서 절반의 테스트라도 올려봅니다

 

처음에 32GB usb 메모리에서 실사용량이 29G 조금 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20GB vhd를 25GB 로 확장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diskpart는 MB 단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계산을 했습니다. 25 x 1024 = 25600

 

 

 

diskpart
select vdisk file="C:\WTG\20G\DREAM_WTG_M.vhd"
expand vdisk maximum=25600
attach vdisk 
sel par 1
extend 
 

 

 

 

이렇게 금새 20GB vhd가 25GB 로 확장 되었습니다

 

 

vhd 분리했습니다. 디스크 관리에서 왼쪽에서 우클릭해야 VHD 분리가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리허설?이고, 원래 다음부터 시작입니다.

 

올라온 파일들을 이렇게 알아보기 쉽게 전부 풀었습니다

 

 

Tools 폴더에 있는 bootice.exe 로 usb를 '재 파티션' 합니다

 

 

여기서 재파티션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색으로 된 부분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여기서는 대략적인 usb의 파티션 종류만 선택하게 됩니다. [단일 파티션이나 멀티 파티션이냐]

 

 

2013년 부터 UEFI 방식으로 설치하다 보면 종종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방법은 스샷에 써놔서 굳이 안 써도 될 듯 합니다.

 

약간 보완하면 마지막 NTFS 파티션에 볼륨명도 지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탐색기에서 보이는 USB 이름입니다.

 

 

 

 

 

아까 20GB를 25GB로 확장한 vhd 파일 포함하여 복사하여 교체했습니다.

이 사용법이 맞는지도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감으로 했습니다

 

 

 

 

usb의 2개의 파티션 중에 NTFS 포맷된 파티션에 복사했습니다

 

 

 

 

 

 

 

보통 이런 파일 실컴에서는 2분이내로 완료 되는데요.

여기서 또 고난이 시작되는군요. 너무 오래 걸립니다.

 

 

 

 

 

24분 36초 [오른쪽 작은 스샷의 제목표시줄에 시간이 나옵니다]

이건 악몽입니다. 예전에 50분 정도나 기다린 적도 있었는데요. 오래 전 일이라서 잊고 있었는데요. 또 악몽이;;

 

 

 

위 cmd 파일이 교체 되었다고 하셔서 교체했습니다

 

 

위에서 한 것은 하나의 삽질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무효가 된 것은 아닙니다만...

단일 VHD라면 위에 방법이 맞는데요. 교차 부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vhd 용량을 usb의 절반 이하로 잡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최하 64GB는 되어야 할 듯 합니다. 32GB 몇년전에 구입한 걸로 가끔 이런 테스트만 하고 있는데요. 용량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다시 14GB로 vhd를 만들었는데요. 이걸 어디 코에 붙여야 할 지...ㅎㅎ;

 

 

2번째 시도에서는 디스크 관리에서 vhd를 만들어봤습니다

 

 

 

 

 

또 다시 25분이나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실컴 SSD에서 vhd에 install.wim 압축해제는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vhd를 usb에 복사하면 됩니다. 무슨 차이? wim 을 압축해제하면 자잘한 파일들이라서 오래 걸립니다만..

vhd 는 대용량 단일 파일입니다. 속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역시 실컴은 1분 27초로 비교가 되지 않네요

 

 

실컴에 부팅까지 했습니다. 원래 윈도 설치 과정까지 예상했는데요

무봉인이라서 그냥 부팅이 되었습니다. 이러면 실컴에서 부팅까지는 안 해봐도 되었네요.

 

 

다시 본래 실컴 윈도로 부팅하여 방금 부팅했던 vhd 파일을 usb에 복사했습니다

 

 

 

이상하네요. 이 usb가 쓰기 속도가 100MB/s는 나왔는데요. 오늘은 힘을 못 쓰네요.

그래도 10분 정도 걸려서...아까 25분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방금 복사한 usb의 vhd를 연결하여 bcdboot로 부팅 파일을 usb에 만들려 합니다

 

 

 

usb의 vhd로 부팅한 것인데요. 이상하게 느리더군요. usb가 문제인지;;

 

 

다시 이번에는 VHDman.exe 으로 14GB vhd를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실컴에 우선 vhd 만들고, install.wim 설치까지 하고 [부팅은 생략], 만들어진 vhd를 usb에 복사할 겁니다

 

역시 VHDman.exe가 편리합니다

 

 

 

 

 

이건 bcdboot로 부팅 파일을 만들기 위하여 usb에 복사된 vhd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EFI 파티션은 보통 문자가 없기 때문에 VHDman.exe 에 내장된 bootice.exe 으로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했습니다

 

 

usb의 vhd로 부팅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다행히 아까보다는 윈도의 체감 속도가 쓸 만 했습니다.

 

 

 

setup.cmd 를 실행했습니다. 자식 vhd를 등록해주는 파일로 알고 있습니다

 

 

Windows 10 은 아까 제가 bcdboot로 만든 부팅 파일입니다

 

 

이것이 위에서 setup.cmd로 만들어진 자식 vhd 부팅 메뉴입니다

2개가 등록 되어야 할텐데요. 뭔가 잘못 된 듯 합니다; [다행히 카조님 댓글에서 원래 1개만 나온다고 하시네요. 와아..이것 때문에 힘이 빠졌는데요

정말 다행입니다. bootice.exe 에서 전문가모드를 봤어야 하는데요. 전문가모드에는 2개가 등록되어 있을 겁니다. 1개는 숨김 메뉴입니다]

 

 

우클릭에 보이는 시스템 설정 변경을 클릭해봤습니다

 

 

여자?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런 cmd 화면이 나옵니다 ^^

 

 

이때도 여자 목소리가 같이 나옵니다. 컴퓨터의 여자 목소리 일 뿐입니다.

이 정도만 하고도 벌써 몇시간이 흘러간 듯 합니다. 지쳐서 오늘은 그만 뒀습니다. 그렇다고 내일을 기약할 수도 없을 듯 합니다;

 

이런 좌충 우돌 사용기도 도움이 되실 지 모르겠네요. 저도 천천히 좀 더 연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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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vhd 등록은 bootice.exe 전문가모드에서 확인해야 2개 파일이 전부 보입니다. 전문가 모드였다는 걸 깜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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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월요일 오전 02:57

추가로 발견한 것입니다. 위에서 vhd를 다시 만들면 자식들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끝에 C [Child]가 들어가는 3가지 파일입니다.

이건 간단하게 RESET.cmd [SETUP.cmd 위에 있습니다] 누르면 만들어지더군요. good 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우클릭에 설정 변경하는건....초기화 설정은 교차 부팅입니다. 부팅 때 마다 C1과 C2 교대로 부팅하면서 새로 시작하게 됩니다

우클릭 한번 더 클릭해주면 부팅한 자식 vhd를 재부팅 후에도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우클릭할 때마다 이런 설정이 교대로 바뀝니다.

실수로 우클릭에서 누르셨으면 다시 한번 더 눌러주시면 됩니다. '초기화 설정' 또는 '설정 유지'라고 메시지가 나옵니다. 여자 목소리 포함하여 ~

 

이 정도만 알면 사용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여기에 usb 용량 압박 때문에 wimboot 를 적용해볼 수도 있을텐데요

문제는 usb에 설치된 윈도의 체감 속도는 더 느려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부모 vhd와 자식 vhd를 읽는 상황에서 wim 파일까지 동시에 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1타 3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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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월요일 오전 05:24

별도 게시물로 쓰면 다시 처음부터 usb 재파티션부터 해야 할 듯 하고;; 그래서 이어서 추가합니다

위에서 잠시 쓴 wimboot를 적용해봤습니다. 얼마나 체감 속도에서 차이가 날 지 궁금했습니다. usb 사용량도 궁금하고요

 

 

vhd 관련 파일들은 싹 지웠습니다. 다시 vhd 만들기부터 시작합니다.

usb의 재파티션이나 기본 파일들 복사만 제외하고 다시 시작입니다

 

wimboot 방식은 install.wim 파일이 계속 존재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usb에 위와 같이 install.wim을 복사한 상태에서 WinNTSetup 으로 VHD 만들어서 설치합니다

 

 

위에서 표시 했던 부분들이라서 생략합니다. 차이점은 단지 wimboot 에 체크한 것입니다

 

 

 

10분 58초, wimboot 로 설치해도 생각보다는 느리더군요.

그래도 vhd 복사만 하는데도 10분 정도 걸린 것을 감안하면...보통 같습니다

 

 

VHD는 분리해야 됩니다. 그냥 RESET.cmd 으로 자식들 만들어주려고 하니까 사용중이라고 에러났습니다

에러나도 이상은 없습니다. 분리 후에 하면 됩니다

 

 

 

위 3개의 자식 vhd가 만들어집니다. 실사용은 C1과 C2가 교대로 사용되고, 그냥 C는 C1과 C2 초기화 시킬 때 사용됩니다.

처음에는 세쌍둥이입니다

 

 

usb로 부팅한 것입니다. 첫 부팅은 정말 인내가 필요할 정도입니다. 5 ~ 10분은 걸린 듯 합니다.

다행히 첫 부팅만 지독하게 느리고..[물론 ssd나 고성능 usb라면 빠를 수도 있을 겁니다] 2번째 부팅부터는 괜찮은 편입니다

 

처음 부팅하면 우클릭에 설정 변경하는 메뉴가 없습니다. 정상입니다

 

SETUP.cmd은 부모 vhd로 부팅후에 실행해야 됩니다.

작업스케줄러에 교차 부팅과 우클릭 메뉴에 설정 변경이 생깁니다.

 

 

SETUP.cmd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지나갑니다

 

 

우클릭에 시스템 설정 변경이 생깁니다

 

 

작업 표시줄에 IE가 보여서 실행해봤는데요. 홈페이지가 네이버였습니다

 

 

 

wimboot를 하면 10GB만 vhd 설정해도 그럭 저럭 사용할 만 합니다

 

 

usb 사용량도 여유가 있습니다

 

 

재부팅하여 C1 자식 vhd로 부팅해봤습니다. 동적 vhd라서 vhd 크기를 보면 부팅한 vhd를 알 수 있습니다. 

부팅하면 설정한 크기로 vhd 크기가 확장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10GB 입니다

 

 

자식 vhd로 부팅해도 usb 사용량은 아직 여유가 있네요. 프로그램들 넣어서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