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샷

제목 : 페르시아 왕자..

gooddew

페르시아 왕자..

 

조회 :
4253
등록일 :
2009.12.16
23:08:20
게시글 주소 :
https://windowsforum.kr/gallery/652424

댓글 [30]

왕고양이

2009.12.16
23:12:49

추억의 5.25 디스크^^
펀치로 구멍 뚫어쓰고, 읽기 에러가 나면 앞뒤로 조금씩 밀고당기던게 생각나네요.

사냥꾼

2009.12.16
23:19:45

아직도 소장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시네요..

Star★Bros

2009.12.16
23:23:48

ㅋ 읽기에러나면 손으로 필름 살짝 돌려서 구멍맞춰주면 잘읽혔는뎁..

맨날 판넘길때마다 디스크 교체해주던 때가 생각나는군여..

저 디스켓 한장안에 집어넣을려구 소스프로그램 최적화 한답시구 어셈블리 써가며 꾹꾹눌러담아주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다니햄

2009.12.16
23:30:18

한통 마넝주고 산기억이 나는군요 ㅡ.ㅡ;;

why K

2009.12.16
23:30:57

1.2M 짜리 디스켓도 저땐 비쌌는데 ㅎㅎㅎ 아 그립네요 5.25인치

낙장불입

2009.12.16
23:45:30

왕자님은 안보이고 추억의 디스켓만 있군요. ^^

2DD가 있고 2 HD가 있고 그랬었던 어렴풋한 기억이 있네요. 용량이 128KB, 256KB, 512KB 그렇게 구분되었던가요? 아물아물하네요. ^^

 

3.5인치 조그마한 것(?)이 나돌기 시작하면서 용량도 어마어마하게 1.44MB나 담기는 신기한 물건을 보고 머리가 크다고 공부 잘하는 것이 아니구나 했었더랬죠. 저희 사무실에 사용했던 286XT 컴퓨터들 대부분이 사치스럽고 별반 쓸모없던(?) 하드 디스크 저장 장치가 없었고 신기종 286XT에 하드 디스크라는 것이 처음 달려 나왔는데 그때 용량이 무려 5MB였던가 20MB였던가 기억이 아물아물합니다. 대부분 디스켓  A,B 드라이브 2곳에 꼽아 작동하던 시절이니 하드 디스크는 지나치게 사치스럽던 고급 컴퓨터에나 장착되었던 시절이었죠.

스피드스타

2009.12.16
23:47:49

ㅎㅎ추억의게임  윙코멘더 도 갑자기 생각나네요~^^

gooddew

2009.12.17
00:16:03

전 CD-OM 2 배속 처은 나왔을때 엄청 비샀던 CD-ROM이 달린 컴퓨터를 볼때 괭장히

 

최고사양의 고급 컴퓨터로 기억이.. 그당시 시디롬만 20만원이 넘었던 기억이 나네요

쵸로리

2009.12.17
00:59:34

정말 저땐 5.25 한통 들고 있는 애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천지본

2009.12.17
01:42:52

스피드스타님... 그 윙코맨더 하려고 저는 조이스틱 맹근답시고 용산 다이오드 등 부품가게 다 뒤졌더랬어요 ㅋㅋ

로푸스

2009.12.17
02:57:22

얼마전에 새거 몇통있는거 다 버렸네요 ^^예전엔 정말 신기한 물건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젤리가 좋아

2009.12.17
03:57:59

정말 그리웠지요...

"카라데"와 "동킹콩" 그리고 "로드러너"

PR#6로 디스크 돌렸나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쵸딩

2009.12.17
05:29:35

항상 부팅시키면 M 엔터 ㅋ

Daniel

2009.12.17
05:35:09

M.dir 도스에서는 최고 였죠???

도스 명령어 잘 몰라도 M.dir이 거의 대부분 해결해 줬는데~~~

미래로

2009.12.17
08:20:54

앞뒤로 뒤집어 썼던건 8비트  애플 시대죠.. 16비트부터는 디스크드라이브가  앞뒤 다 읽었더랬습니다........

성만

2009.12.17
08:39:46

쓰기방지는 라벨옆에 홈을 테잎으로 막아주는거...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 하면 테잎 너덜너덜해져서 쌔걸로 다시 붙여주던 추억이...아른아른 하네요...

 

전 XT에서 고인돌을 아주 재밌게 했었구요. AT에서 hwp 는 플로피 5장이라는 어머어마한 크기...ㅋㅋ 프린트 하기 위해서 5번 디스켓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그랬지~

Dr.M

2009.12.17
09:27:44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디스켓이동작전....

 

열심히 집에 와서 인스톨시키는데....

 

꼭!!!! 꼭!!!!!....

 

마지막 장에서 뻑난다느...ㅠ.ㅠ

 

정말 최악의 안습....

 

왠지 그립네요...

 

Mdir이라던지...

dongeun

2009.12.17
09:47:16

PCTOOL이라는 UTIL 사용해서 락 걸려있는 게임 카피한 생각 ...아마 페르시아도 락 걸려서 PCTOOL로 디스크복사 했을거예요.

남천우

2009.12.17
11:18:21

사진에서 많은 분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나 봅니다^^

그땐 정말 저 디스켓 한 박스에 15000원 정도 했었고 당시 SKC, 금성, 3M 디스켓이 좋네 나쁘네 하는 것이 이슈였었는데요^^

하드디스크 20MB짜리가 20만원 정도였는데 격세지감이 따로 없습니다.

덧글 중 Mdir, PCTOOLS까지 나오다니 굉장한 동질감도 느낍니다. 사진 한 장에 10대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산균

2009.12.17
11:20:03

그때 디스켓 통에 10장씩 담아서 들고다녔는데..


버스 탄다고 열심히 뛰다가 뚜껑 열려서 바닥에 다 쏟아져서 엄청 쪽팔렸네요...

XP3

2009.12.17
11:48:31

페르시안 왕자 1. 2...

정말 재미있게 했죠...

W7에서도 할 수 있을지 ?

 

creep

2009.12.17
12:05:04

5.25 베이 에서 읽는 소리가 참 정겨웠던 기억이나네요....

에러있거나 오류나면 드득 거리는 소리가 계속되는....^^

저당시에 저용량하나로도 충분했는데 이제는 cd 용량도 가고 기본

dvd 4G에 이젠 블루레이 까지 사용된다니 참 엄청난 발전이네요...

 

xtElite

2009.12.17
12:31:18

지금도 가끔 한 번씩 도스박스로 페르시아왕자 1/2 해 봅니다.

미래로

2009.12.17
12:32:43

저 때에 노턴 유틸리티... 없으면 컴 안돌았죠.... 저도 하드 20메가로 16비트를 시작했습니다.. 애플 8비트 쓰다가 말이죠... ㅎㅎㅎ 2400bps 모뎀과 함께.... 1메가에 거의 하루 걸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꿈같던 시절입니다....

장학우

2009.12.17
13:40:28

c:\>simcga

c:\>persia.bat



c:\>ncd


프로피온

2009.12.17
14:32:13

아 그리운....명령어군요 ㅋㅋㅋㅋㅋ

 

ncd ㅎㅎㅎ

gooddew

2009.12.17
14:46:33

c:\>arj

c:\>lha

c:\>rar

장상인

2009.12.17
15:38:11

피시방 초창기 유니텔이나 나우누리 하이텔같은게 활성화 되던 시절 심시티4인가 2000인가 하는 게임이 나왔드랬죠..

3.5인치 디스켓이 무려 20장인가 가까이 필요했던...디스켓이 5장밖에 없어서 5장씩 집과 피시방을 왔다갔다 하면 옮겼으나..

결국엔 안되는 십장생..-_-; 아..옛날이여..

웃음만땅

2009.12.18
10:02:57

ㅋㅋ 윈포는 노땅 아저씨들의 모임?????

그래도 소중한 기억들이 솔솔~~~

루팡

2009.12.21
16:41:15

A:\>cls

A:\>append a: b:

A:\>cga

A:\>persia -c -a

.

.

.

.

.

Disk Drive 2대를 운용하며 즐겨하던 게임들~~~ ^^

예전이 그립네요~

요즘도 ScummVM 나 DosBox 를 이용해서 원숭이섬이나 인디시리즈 종종 합니다~

List of Articles
[공지] 스크린샷 업로드 유의사항 3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