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샷

제목 : 10_Enter_x86_10525_Lite_ vhd 설치 인증샷

선우

낮에 회사컴에 x64 설치하여 보았구요

귀가후 조언을 주신대로 x86을 vhd에 설치해보기 위해 또 하드디스크

하나를 꺼내어 포멧하고 우선 x64를 먼저 설치 하였습니다

아래 두장의 활성창샷 이구요


003.png


RSImageX 도 첨 배웠었는데 윈도우설치 기가막혀 말이 안나옵니다...ㅜㅜ




main.png


금새 설치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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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_Enter_x86_10525_Lite 압축을 풀어 WIM파일 확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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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저에겐 긴장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2015-08-25_230014.png


그냥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씩 똑똑 찍어 내려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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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머리속에 있는 기본상식 이런건 딱 배제하고 그냥 시키신대로^^




2015-08-25_232532.png


또한 금새 설치가 되고 부팅이 되고 확인 해보니

vhd 로잡은 영역이 부팅후 c드라이브가 되고 원래 x64가 설치된 c드라이브는

D드라이브가 되고 원래 D드라이브 였던것은 E드라이브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부분에서 초보의 머리가 조금 어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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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 며칠 머리를 싸매고 눈이 벌것게 충혈이 되도록 독학을 했었지만

결국 에러의 구덩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메이던 중생이

고수님의 딱 한번의 가르침으로 인해 이렇게 쌩초보도 vhd에 접근할수 있었습니다





2015-08-25_233300.png


이것 저것 스샷 띄워 보면서 감동받고 있네요





kolleo.png


백문이불여일견이란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혼자 고민하고 마누라에게 쓴소리 들어가며 눈총받고 ㅠㅠ

밤샘하며 눈 벌개 가기고 출근하는 내내 찜찜한 마음을 삭일수 없었던 시간들...


고수님의 딱한번의 가르침으로 인해 그 모든게 해소가 된 기분이네요

이제 위의 작업을 수십차례 반복하여 제것으로 만드는일이 아직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그 분께 ....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이라면

꼭 내것으로 만들어 나중에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언젠간 저도 지금을 생각하고 전해 드려야겠지요


얼굴도 모르는 그분께 너무너무 감사하단 말씀 전해올림니다.




kolleo1.png


용량은 이렇게 나옵니다

분위기 파악이 안되는 초보라 엉뚱한 스샷만....

초보의 재롱을 이쁘게 봐주십시요^^


















댓글 [10]

갱스타

2015.08.26
00:13:30

성공 하셧네요 짝짝짝!!

선우

2015.08.26
00:18:31

아이고 갱스타니임 뭔 박수까증 다 쳐주시고 그러십니까

부끄럽구로.... 격려의 박수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십시요^^

콜레오

2015.08.26
00:22:38

ㅎㅎㅎ 드뎌~ 설치를 하셨네요~?  설치된 스샷 보니 저도 기분이 좋군요....^^

그렇게 2~3번만 해보면 금방 손에 잡힙니다.......궁굼증은 그때부터 하나씩 풀어 가도록 하세요.....


그리고 본문에    vhd 로잡은 영역이 부팅후 c드라이브가 되고 원래 x64가 설치된 c드라이브는  
                       D드라이브가 되고 원래 D드라이브 였던것은 E드라이브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부분에서 초보의 머리가 조금 어지럽더군요^^


이 은 상 VHD음 이 절 는 분 도 만~?

떤 도 고 도 런 이 는 니 그 은 후 차 도 다.....

금 것 것 다 고 면~?    머리만 복잡해 집용~~~~^^


설치 부터 익히신 후에 하나씩 알아가도록 하세요....그게 더 쉽고 빠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박수~~~~쫙~쫙~^^

왕~ 추천~!! 입니당~^^

선우

2015.08.26
00:48:10

사부님의 격려와 왕추천......ㅜ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면서요.....ㅜㅜ

늦은밤에 너무 격한표현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격해지고 싶은밤 이네요


실은 컴터 때문에 일요일밤 마눌과 다투었는데 월요일 새벽

응급실로 실려간 집사람 난소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후 입원실로 올라온 집사람을 보며 그만 눈물이 ...ㅜㅜ

평소 컴터만 하고 청소좀 안해준다던 그 밉던 사람이 아파서 인상 찡그리고

눈가에 눈물이 고이니 저절로 저도 눈물이...ㅜㅜ

오늘 병원갔다가 와서 내일 딸아이 생일이라 미역국 끓일것 준비하고

조금 늦게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순조롭게 질러가는 길을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지금 전 엄청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콜레오

2015.08.26
09:15:06

선우님....요전 응급실 얘기가 있는것이 이런 안좋은일이 있었군요~?

하루빨리 쾌차 하시어 단란한 시간들 되시길 기원 해 봅니다.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어효~ 글구 저 사부소리 들을만큼 고수도 아니니 절대 사절 입니당....ㅎㅎ

그래도 쉽게 해결이 되신걸 보니....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저도 첨에 vhd 배울때 그랬어요....설치도 안되고....이해도 안가고....

물어볼데는 없어서 해결도 난감하구요....

처음 개념때문에 좀 헷갈리기는 하나 알고나면 더없이 쉬운게 vhd 입니다....


이제부턴 설치환경에 따라서 vhd 설치 방법이 조금씩 틀려지므로

강좌 보시고 하나씩 풀어가시면 금방 익혀지게 될겁니다....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신 선우님....앞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선우

2015.08.26
13:19:01

역시 조금은 예상했지만 맞았군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시려는 분들을 보시면 신바람 나시는

콜레오님 이셨네요 강좌 보러갔다가 그 엄청난 포스팅에

입이 떡 벌어져서 @@ 

그냥 글 쓰시는것만 보고 막 평가하고 판단했던

저의 교만함을 반성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런 뜻을 

잘 알아 주셨음 하는데요 사람도 많고 사연도 많은 세상이다 보니

불협화음이 나기도 하지요 이제 전 확실히 알것같네요

그 분은 열정안에서만 흥분하고 열정 안에서만 판단 한다는걸요

걱정 까지 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틈나는대로 좀더 열심히

해볼것을 약속 드릴께요 계속 감사합니다 콜레오님^^*

NaVi

2015.08.26
03:26:26

VHD성공 축하드립니다. 사용기 잘 봤습니다.

선우

2015.08.26
07:58:53

헉~~ 새벽3시26분 @@

그 시간 까지 ㄷㄷㄷㄷㄷㄷㄷ

관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나비님^^*

7850

2015.08.27
19:52:22

다 필요없고, 고스트가 진리~ 아님 자체 백업기능 고고싱~

선우

2015.08.27
21:22:20

7850님 위의 내용은 노턴고스트와 무관한 내용인데요...^^*

그래도 관심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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