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하루에 1번꼴로 많게는 윈도우 3번씩 설치를 하는군요
Q6600 때문에 보드를 몇번 교체받고, 튜닉타워 쿨러 쏠림에 메인보드 교체받고
아수스의 CPU덤퍼 기능이 탐나서 P5K로 갔다가 또 상위 P5K-E로도 갈아타고... 참 징그럽네요

아무튼 듀얼코어 시절부터 비스타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XP는 불편해서 못쓰겠군요
검색 기능... 이거하나만해도 50% 먹고 들어갑니다.

비스타에서 디자인을 해야하는 저에게는 한글폰트 일부를 포기해야 하지만... 그래도 XP는 손에 안맞네요

오버1년차, 매달 부품을 바꾸며 배워오지만 이제야 내린 결론은, 가장 국민적으로 맞춰서
국민오버해서 쓰는게 현명합니다. 하이앤드오버는 점수놀이이자 돈쥐럴 이라는것 ...

CPU와 10만원대의 메인보드 사제쿨러 하나가 가장 현명한 답인것 같습니다.

에어로가 질려서, 윈블은 쓰기싫고... 그리멋있지는 않지만 블랙위주로 꾸며봤습니다.
테마는 마이테마넷에 있습니다.

PS. 헬게이트 런던... DX10으로 하면 압박이 있네요... DX9는 반면에 날아다니고 ㅠㅠ
      비스타만의 로망DX10 쩝.... 최적화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