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포럼 - 스크린 샷 - 또 뵙고싶은 그 분께 감사 드립니다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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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또 뵙고싶은 그 분께 감사 드립니다

선우

안녕하세요

벌써 밤이 그윽하게 익어가고 창밖엔 매미 울음소리 너무 정겹습니다

퇴근무렵 받아 보았던 무*산 님의 수정 버전을 설치 하려고 서둘렀던 가사일이 조금은 소흘 해진것 같습니다^^*

ssd에 설치 하였던 이전 버전을 포멧하고 수정 해주신 버전을 다시 설치하고 부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입문자가 아직 깊이있게 곳곳의 기능을 다 파악하지 못한 결과로 어떤 부분이 수정이 되었는지 알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수정하여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 드리고 재미있게 설치하고 쌩쌩 날아가는 부팅을 경험 하였습니다

아래로 부족 하나마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크린샷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문자의 막 PE 부팅후 설치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설치후 방대한 용량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용량이 많이 나온다고 윈도우가 느린것이 아니더군요^^*

윈도우 버전을 체크하여 보았습니다

활동중인 램의 용량을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여전사 바탕화면 배경 멋지게 편집하여 주셨습니다

착한 언니가 써치라이트를 받고 있는 바탕화면 배경입니다

블랙 계통의 강렬한 이미지의 느낌을 주는 바탕화면이 좋아서 늘 이화면으로 작업을 합니다

부팅후 함께 넣어 주신 PE를 멀티부팅에 등록하고 리부팅후 PE를 구동하여 보았습니다

위 처럼 착한 언니 배경으로 가쁜하게 부팅이 되었네요

빼곡히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채워 봅니다 더욱 안정된 기능으로 느껴졌습니다

바탕화면 기본 프로그램 아이콘도 눌러서 결과물을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우클릭후 바탕화면 아이콘 초기화도 눌러 보았습니다

아이콘 초기화를 누른후 깔끔한 바탕 화면으로 변모한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시작 메뉴에 등록된 엄청난 앱들을 열어 보았습니다 비주얼 고도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에피타이저 아이콘을 눌러서 다양하게 추가되어 있는 프로그램 들도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설치하고 부팅하는 과정에서 편집에 몰두 하셨을 무*산님의 모습을 잠시나마 생각 해보았습니다

한곳 한곳 열어 볼때마다 그 분께서 스크롤 하셨던 마우스 포인터의 흔적들을 상기해 보니 입문자의

마음 속엔 감사함과 고마움이 한가득 하여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열정으로 다듬어 주신 작품을

언제나 소중하게 잘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윈포 모든 회원 님들과 더불어 편안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첨부 :: 2017-07-19_205532.jpg (213.6KB)(12); 2017-07-19_213346.jpg (414.3KB)(8); 2017-07-19_213420.jpg (390.2KB)(9); 2017-07-19_213504.jpg (387.6KB)(8); 2017-07-19_213532.jpg (289.3KB)(8); 2017-07-19_213538.jpg (327.8KB)(7); 2017-07-19_213642.jpg (310.6KB)(8); 2017-07-19_214219.jpg (421.3KB)(8); 2017-07-19_214817.jpg (182.6KB)(8); 2017-07-19_215035.jpg (349.6KB)(8); 2017-07-19_215049.jpg (255.1KB)(8); 2017-07-19_215107.jpg (283.3KB)(8); 2017-07-19_215115.jpg (209.2KB)(8); 2017-07-19_215133.jpg (304.8KB)(8); 2017-07-19_215237.jpg (282.2KB)(9)

조회 :: 1466
추천 :: 11
등록일 :: 2017.07.19; 23:11:31

게시글 주소 :: https://windowsforum.kr/gallery/881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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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BlackPhoenix

2017.07.19

23:33:15

역시 발빠른 선우님 수고 하셨습니다.

작업하신 분의 노고에 감사해 하는 마음에 동감을 표합니다.

선우

2017.07.19

23:50:22

단순한 스크린샷 위주의 포스팅이라 송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도 격려의 말씀으로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정으로 애써 주신 그분에 대한 많은 회원 님들께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함께 박수로 응원을 드립니다^^*

강치

2017.07.19

23:38:35

잘봤습니다 사부님^^

제자는 담배를 2012년 2월에 끊었습니다.

술도 같은 시기에 안마시기 시작했는데, 먹기는 하는데 2-3병 정도 마쉽니다.

아...물론 1년에 마시는 양 입니다ㅎㅎ

그래서 취미생활 하는게 운동과 컴 입니다.

이곳은 제자가 취미생활 하는 곳 입니다.

선우 사부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 주셔서

저의 취미생활이 풍족해 지는거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밤 입니다.

하루의 피로를 날릴수 있도록 편안한 잠자리가 되길 바랄께요^^

담배 잘 끊으셨습니다 정말 대단 하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그리고 술도 저랑 비슷하군요 사부님^^* 저는 담배도 20년정도 피우다가 2008년도에 금연을 하였고 잘 유지 하다가 부부싸움을 한 어느날 부터 다시 담배를 피우기 시작 하다가 2년정도 피우고 또 끊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모임에 참석하여 딱 한대 얻어 피운것이 발단이 되어 3년정도 또 피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년전 또 금연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고요 사부님도 잘 유지 하셔서 건강하신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두손모아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