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사용기가 뜨겁군요
2009.10.06 13:00
무엇을 설치하고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고의 클릭수에 최고의 댓글을 자랑하는 포럼 제일의 설치 사용기가 될듯하네요...
고수부터 초보까지 모두 동참한듯^^
나름 재밌게 열람하고 있습니다
보통 포럼에 접속하는것보다 몇배나 더 재밌게 보고 있네요
나름 배울것이 있긴한것 같습니다...저에겐
처음 컴퓨터를 접하신 분들이 백신설치에 궁금할때 그 답을 찾을수도 있는 글이되지않을까 싶네요
어떤 순간엔 17:1의 신기를 보는것도 같아서........
저도 컴퓨터 경력은 저분처럼 꽤 되지만 전문가는 아니여서 그저 사용경력만 높은 ....당구로 치면 구력만 되는 물50입니다^^
바이러스하니 군제대하고 400만원짜리 당시 첨 나왔던 팬티엄을 브랜드에서 구입하여 사용하던중 작동을 하지 않아 서비스를 부르고 5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못가 서비스 부르고 ...결국 후배가 찾아와 바이러스치료해주며 면박주던때가 생각납니다..
이걸 돈 주고 사람부르냐고...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더 말할수 없이 힘든시간을 보냈죠
그나마 인터넷이 생기고 지금에는 바이러스가 생겨도 치료할수 있는 방법과 사후대책이라도 마련할수 있는 것이 마냥 좋기만 하네요
바이러스로 컴퓨터도 버려야했던 무지했던때........당시 부의 상징이였던 컴퓨터....그걸 버렸으니 얼마나 무지한가요^^
바이러스로 프로그램 한번 돌리거나 다시 설치하면 될것을 일주일에 2번씩 불러 나중엔 무상서비스까지 받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에겐 바이러스는 정말 치명적이였던때가 있었습니다
얼마전에도 바이러스때문에 컴을 포맷하고 새로 설치를 하게 됐네요
덤으로 딴 짖좀 하다가 하드도 하나 날려먹고.....
구력만 됐지 실력은 없어서 사실 뭔말들을 주고받나도 모르겠네요
그냥 컴퓨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구나 싶어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바이로스로 한때 힘들었던 제가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접하게 됐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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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nante 2009.10.06 13:26 -
Randwick 2009.10.06 13:54
신문기사에 MS 또 당했다네요
주 메일 계정이 핫메일인데........얘네들은 일년에 몇번 털리는거야...
지난번엔 카스퍼스키 맹신하고 쓰던중에 카스퍼스키가 보안 뜷렸다하여 당황하게 하더니....
MS라도 방어좀 잘했으면 하는데...거기에 개인정보며 중요한거 많은데....다시 오프라인으로 가져올려니 까마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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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tyle 2009.10.06 15:01
이번에 저도 핫메일 털렸습니다 -_-;;
바로 비번 바꿨어요 후...
핫메일 계정이 테크넷 계정이자 윈도라이브 계정인데... ㅅㅂ 후...
처음 글에서 구멍 생겨 두 번째 글은 준비 단단히 하고 떡밥을 던진 듯..
그 분은 강태공의 신입니다..ㅋㅋ 저도 떡밥 물지 않으려고 무지하게 노력했어요...ㅜ.ㅜ
그게 이 사이트 활력이기도 하지만.. 혹시 운영자님 붕어들 운동 시키려고 일부러 심어놓은 미꾸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