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어떤게 나을지 좀 봐주세욤??

TV 겸용으로 사용할거면 TN 패널은 못쓰죠. 그리고 모니터는 메이커 제품이 좋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데 되도록 삼성이나 엘지걸로 사세요. 그래야 오래 사용합니다.

저는 제일 웃기는게 모니터 시야각 들을 얘기 하는데

PC 모니터 라는게 옆으로 앉아서 쓰는 물건 인가요?

거의 다 정면에서 사용 하는데 뭔 시야각 들을 따지는지 모르 겠네요

뭐 45도 각도로 앉아서 하던지 아니면 책상에 서서 PC 사용 하는 분들은 시야각 좋은것 써야 겠지요~ㅎㅎㅎ

두가지 다 봤는데 이름 없는 중고 기업이고 무결점정책도 아니더군요.

아무래도 패널 B급 패널 사용한듯 싶은데...아주 좋게 불량화소 없는거 걸렸더라도 빛샘이 심할 수 있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문제 생기면 a.s받기가 아주 골때리다는거죠.

사실 요즘 ips패널이 전멸이다 싶이하니 살게 없더군요.

저도 할 수 없이 ips패널 살려다가 살게 없어 포기하고 그냥 tn패널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ips패널중에 제대로 된 놈 나와주면 그때 구입하던지 할려고요.

아무래도 두 제품은 말리고 싶네요.

일단 모니터는 대기업 제품 구입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을 뼈저린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LG보다는 삼성 제품을 추천합니다.

LG가 17인치까지는 좋았는데 대형화되면서 색감이나 잔상문제에 있어 삼성보다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색감이라는 것은 각자 취향이라 더 이상 말씀드리는 것은 의미가 없겠네요.

티비 겸용으로 쓰신다고 하는데 윗분 처럼 방바닥을 뒹굴면서 볼려면 TN은 불편하겠지요.

하지만 앉아서 볼 환경이라면 TN도 괜찮습니다.

토요일 삼성매장에서 26인치 보고 왔는데 진짜 사고 싶었습니다.

디자인이 일단 너무 이쁘더군요.

저도 대기업꺼 쓰다가 중소기업꺼 쓰고 있는데 조금 비싸더라도 대기업껄 추천해드립니다~패널이 같더라도 디자인이나 편의 기능 A/S가 좋습니다~

대기업 패널제품에 회의적인 1인이 한마디 하겠습니다.

우선 다 알고 있는 자사의 제품에 A급 패널쓴다는 것에 대해서는 알려진바도 많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에

구매시에 고려할 사항이긴 합니다.

다만 문제가 A/S에 많이!! 있습니다.

오픈프레임이나 DIY 패널에 경험 혹은 관심이 있으셨다면 대충 아실 이야깁니다.

모든 패널 제품은 구성이 패널 + 인버터(전원공급) + 백라이트 + M/B + A/D Board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대부분 회사(대기업, 중소기업 구분없음)들이 A/S를 가장 비싼 패널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패널과 바로 연관있는 소모품(수명이 짧단 소리)인 인버터와 백라이트에 대해서는 아주 불리한 정책입니다.

즉, 패널수명과 관계없는 주변 소모품의 교체 시기(인버터 2~3년, 백라이트 3년정도) A/S 기간 이후가 거의 되는데

A/S 기간이 끝난 이후로 그리고 패널과 주변부가 분리가 안된다는 정책(안되는 것이 아니라 정책임)으로 그 이후에 제품의 패널 교체 쪽으로 몰아갑니다.

당해 보신 분은 정말 황당합니다. 멀쩡한 제품이 어느날 갑자기 뜬! 나가더니 짱구가 봐도 패널 문제가 아닌데 패널 교체라니!!

그리고 약간의 수고를 거쳐서 검색을 해보면 인천/용산 지역 등에서 패널 A/S 전문회사들에서 인버터 혹은 백라이트 교체를 해준다는 것을 알게되며 가격도 패널 교체에 비해서 엄청나게 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제품은 자사의 A/S를 거친 것이 아니라 다시는 A/S를 해주지 않습니다.

이 재수없는 스토리가 생각보다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삼성, 엘지 등의 패널 전문회사와 그 외 비싼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주변 전자부품의 기술 및 성능 차이라고 하덥니다.

말씀하신대로 대기업 제품을 더 비싼 돈을 주고 사는 이유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A/S가 생각보다 돈을 더 낼 가치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 입니다.

반대로 망할까 말까한 회사의 제품을 샀습니다.

정말 회사 망했습니다. A/S 5년 걸려있다고 하더니 망했습니다.

일단 싸게샀고 고장 없으면 패스고 만일 고장 나셨다면 검색 잘해서 A/S 전문회사에 맡기시거나 좀 오래 쓰셨담 새로 사심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기업의 A급 패널은 비싼 제품라인 아니면 A급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중간한 라인은 그냥 B급 혹은 B+급입니다.

중소기업은 B급 혹은 B+급입니다.

패널이야 물론 IPS패널이 좋습니다.

HD TV아니고 일반적인 용도라면 TN패널이라도 그다지 불편없이 쓸 수 있습니다.

모니터는 항상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조금 비싸더라도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본체는 바꿔도 모니터는 오랫동안 바꾸지 않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욱 투자할 가치가 있죠.

중소기업제품은 싼 맛에 사긴 합니다만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다소 낮은 편입니다.

제품 광고에 혹해서 샀다가 후회하는 경우 많이 겪고, 봐 왔습니다.

그래서 전 모니터만큼은 꼭 L,S사 중에서 선택합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가능하다면 L사나 S사 제품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풀 HD에 (HDMI도 지원하면 금상첨화)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세요.

풀 HD를 지원하는 모니터정도라면 실망할 모니터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L사의 22인치 W2261V제품을 씁니다만 정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디자인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_^

늘 보는 모니터니 정신건강을 생각해서라도 L,S사 중에 풀 HD지원모델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아모르님 말씀처럼 무결점정책이 적용된 제품이 좋습니다.

또한 동급이라면 응답속도가 낮은게 좋구요

기타 전력소모 에너지효율 및 친환경, 그린정책이 가미된게 좋겟죠...

모니터는 투자한 만큼 충분한 혜택을 누리는 주변기기들 중 하나이죠.

엘지,삼성 자사 모니터라고 모두 에이급 자사 패널 들어가지 않습니다. 중저가는 TN패널이거나 대만산 패널이 상당수

들어갑니다. 스펙 잘보고 사셔야합니다. 티비보는덴 오픈 프레임 30인치(모니터 패널은 거의 LG패널. 티비패널도 상당히

괜찮습니다.요즘 신품 씨가 말랐지만)가 와따죠. 시야각도 죽여주고요..AS문제가 있지만 자기가 복불복 운빨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질러보세요 ㅎㅎㅎ

중소기업제품에 아직까진 별다른 나쁜 이미지는 없어서 저렴하게 알아본건데...결정하기가 어렵네요ㅋ

IPS패널을 안봤으면 모를까 직접 보니깐 왜 IPS패널을 좋다고 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

지방이라 나중에 A/S 받게된다면야 번거로울것 같긴한데...LCD모니터 쓰면서 A/S 받을일이 많지는 않을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대기업껄로 하시길(중소기업~ 진짜 욕 나옵니다)

tn패널 시야각? 대기업제품들 나쁘지 않습니다(1m아래에서 봐도)

그래도 불만이라면 모니터 벽걸이나 거치대 활용하시면 되고요

가격차라해본들 비슷하거나 몇 만원 차이인데

LCD를 초기부터 지금까지 약 15개이상 써본 제가 개인적으로 짧은 소견 하나 말씀드리면...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을 원하신다면 LG-IPS, 부드럽고 편안한 색감을 원하신다면 Samsung-TN패널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첫느낌은 화려하고 밝은 IPS가 좋아보이지만, 장시간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오히려 TN패널을 추천합니다. IPS패널은 하루 3시간이상 지속적으로 모니터를 들여다 보는 작업을 하시는 분에게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잘모르지만 급속한 시력저하와 눈이 부셔서 아픈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TN패널을 장시간써도 눈에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마치 IPS에 보안경을 씌운거 같다고나 할까요?

저같은 경우는 장시간 사용하기는 하지만 밝은 패널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IPS패널을 쓰고 있습니다...하지만 1시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10분씩은 쉬어줍니다..^^;;(안그럼 눈이 아파서 못배깁니다...밝기는 초기 설정치인 딱 50%로 해놓았는데도 충분히 밝네요...ㅎㅎ) 부모님 쓰시는 컴퓨터는 TN패널로 하나 사드렸네요...^^;;

"시력이 약하지 않고 젊은 분은 IPS, 시력이 나쁘신 분은 TN 패널 강추합니다..ㅎㅎ"

그리고 전 오픈프레임도 써보았는데 AS가 확실히 문제되는 점이 있습니다. 수리나갔더니 수리불가라고 해서 30인치 오픈프레임을 하나 날린적이 있는데...ㅎㅎ 중소기업거를 사시려면 AS가 최소 3년까지는 가능할 곳을 잘선택해서 사시기 바랍니다. e-zone이라고 예전에(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IPS를 다나와 최저가로 팔던곳이 있었는데...지금까지 큰 고장없이 3년간 잘쓰고 있고(무결점정책으로 샀었습니다.) 직접가서 구매했는데(부천에 공장 소재) 왠만큼은 믿을만 한거 같더군요...^^;

삼성,엘지제품에 정작 삼성,엘지 패널(삼성-pva/ 엘지-ips)이 없다고 알고있는데..

거의 싸구려 대만제 tn패널이고-물론 고가의 제품중에는 들어있지만..

저역시 BTC랑 TRITON의 LED모델 사용중이지만 고민많이 했습니다.

패널도 중요하지만,AD보드도 중요합니다.

오픈프레임 쓰보신분들이라면 잘아시겠지만.

모니터 관련 잡담 한번 남겨봅니다.

패널은 모니터 전용패널과 TV전용패널이 있습니다.

겉으로보시기엔 차이가 없지만 패널 뒷판엔 패널명이 적힌 스티커가 있습니다.

그것만 보시고도 아~ 이게 모니터패널이구나~ TV패널이구나 라고 아실수 있죠.

모니터는 삼성의 경우 패널명이 LTM으로 시작합니다. LG는 LM으로 시작하구요. 30인치 까지 나와있습니다.

TV패널의 경우 삼성은 LTA..LG는 LC로 시작합니다. 보통 55인치까지 많이 보실수있고.. 그 이상의 크기도 있지만

일반 시중엔 구하기 힘들고 가격도 아주 아주 비쌉니다.

요즘엔 tv패널을 모니터로 쓰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또한 현재 32인치를 모니터로 쓰고있죠.(FULL HD)

TV패널이 과거엔 저 해상도(스펙상 표기 1366*768/컴퓨터 표기 1360*768)의 단점이 있었죠.

작은 크기의 패널엔 괜찮았지만 대형으로 갈수록 글자크기라던가 저 해상도때문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1920*1080의 고해상도로 많이 나와서 모니터로 쓰기에도 아주 적합하죠.

간혹 TV패널임에도 모니터패널로 알고 계시는분들이 계시구요.

그렇다고 TV패널이 모니터패널보다 뒤 떨어지느냐?그건 아닙니다.

모니터패널은 모니터의 특성대로 TV패널은 TV로 사용할 특성대로 만들어진 차이일뿐...나머지는 비슷하죠.

특히 TV패널의 경우 동영상을 볼때 그 진가를 발휘하죠.

간혹 큰 인치를 원하시는분들은 TV패널이라고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하지 마시고 쓰고싶은 크기의 화면으로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후회는 안하실거라 봅니다.솔직히 겉보기엔 차이가 없죠.ㅎ

어떤 회사 제품이든 어떤 패널이든 어떤 기능을 가진것이든 각자 자기가 마음에드는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최종선택까지 꼼꼼히 따져봐야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 그게 가장 후회없는 선택같습니다.

좋은 선택 .. 좋은 제품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시야각 당연히 중요하지..영화볼때 마다 tn패널짜증납니다.

제가 한가지 충고 드리겠습니다.

일단 현재 대기업 제품들은 전부 TN패널이라 화질은 둘째치고 A/S를 우선한다면 대기업 제품을 추천하고

LG IPS패널을 사용한 중소제품을 쓰고 싶다면 아직 다양한 중소제품들이 있으니 선택권은 좋습니다만

중소제품의 경우 사용된 패널이나 AD보드가 단종되면 A/S처리가 무척 힘듭니다.

중소업체들은 패널과 AD보드/케이스를 생산하는게 아니고 납품받아 소량 조립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부품 재고 여부에 따라 A/S가 수월하냐 버겁냐가 판가름 납니다.

요새 이 부품들이 구입하기 많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해당 중소업체가 어떤 제품을 단종시켰다면 일단 판매율도 있지만 위 사항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리고,업체가 문을 닫아 버린다면 고치기 힘들어지는게 중소제품들입니다.

전 두페널다 가지고있는데 게임할때는 tn페널로하고 영화감상은 ips 페널로 합니다.

둘다 섞어놓은게 있다면 구매하겠지만 뚜렷한 차이가 분명 나기때문에 둘다 사용하는게 젤 편하더군요 ^^

누워서 tn 페널로 영화보면 진짜 GG 죠 ㅋㅋ 속편하게 게임용 모니터 1개 영화감상 모니터1개 추천드립니다.

tn페널은 LG꺼 ips 는 중소기업꺼 사용중입니다 .3년넘게 사용중인데 아직 둘다 잘나오네요 ^^ 

모니터 구입 사용기

모니터는 컴퓨터 본체보다 오래 사용하고 눈 건강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좀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위 생각을 가지고 지난해에 오리온 2407W (24 인치 와이드-16:10)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트리니트론(소니) 19 인치 CRT 였습니다.

모니터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선택하나 느끼실겁니다.

구입당시 가격은 34만원 정도했습니다.

LG IPS 패널입니다. 지난 1년여간 제 모니터 보고 주위분들 10 여명이 같은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한달전 쯤에 모니터 우측에 빗물이 새서 얼륵진거 같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탕이 백색일 때만 보입니다)

AS 전화 했는데 다음날 방문해서 가져가더군요 (가져 가면서 교체모니터가 필요한가를 물었습니다.)

며칠후에 모니터를 가져왔는데 패널 교체했다고 합니다.(물론 무상 서비스입니다)

오리온 모니터도 고려해보세요.

단 LG IPS 패널을 추천 합니다.

주위 분들이 제 모니터 보고 산 이유중에 하나가 IPS 의 화사한 색감과

CRT 같이 넓은 시야각 때문입니다.

TN 패널도 좋다는 위의 글을 보았는데

TN 패널도 좋고 CRT 도 좋겠지만 IPS 패널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IPS 패널 눈 아프다는 분이 있는데

전 하루에 10시간 이상 사용하는데도 눈 아푼적 없습니다 (눈 나쁜 사람입니다)

너무 밝아서 눈 아프시다는데 모니터 밝기는 조절할수있는 겁니다.

물론 LG 삼성 모니터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으면 오리온도 고려해 보세요.

단 TN 패널은 피하세요.

(TN 패널은 24인치 와이드일 경우 의자에 앉아서 사용해도 중앙부와 좌우 색이 다릅니다)

저같아도 모니터 만큼은 대기업을 선호합니다.

TN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정말...

이건 따로봐선 잘 모르실경우가 많은데... 중소랑 대기업제품이랑 같이 보실수 있으면 보세요.

단. 대기업 제품이라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대기업제품 중세서도 왠만해선 상위권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ㅂ=

전 DELL 2407 WFP 사서 살 당시에는 너무 비싼게 아닌가 했지만.. 사고 난 뒤에

중고 TN 패널 모니터는 당장에 회사로 가져가서 사용합니다.

(뭐 잡설이긴하지만 모니터에 디지털 TV 연결해놓고 PIP로 TV 보면서 게임이나 웹서핑하니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