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팁 게시판..

[초급] [중급] [고급] [심화] [응용] 등의 제목이 어떨런지요.

'~수'는 사람을 지칭하기에, 자기 스스로가 초보라 할지라도 '자기를 무시하는 뉘앙스' 를 가질 수 있습니다.

회오리보이님 [초급] [중급] [고급] [심화] [응용] 좋을 듯 합니다...^^

기준을 누가정하나요? 글쓰는사람이 정하는거 아닌가요?

왠지 저 말머리로인해 댓글로 상처주고 상처받는 사람 여럿 생길것같네요.

지금도 여기저기서 댓글로 남한테 상처주는사람 많은데

의미없습니다. 토시바님 글 처럼, 그 내용에 관한 습득은 글을 올리신분이 아니라 그 글을 읽는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의미없는것이죠. 나는 고급수준의 내용이라 생각하고 올렸는데, 이런걸 고급내용이라고 하다니 이런분들도 있을것이고, 초보라고 생각하고 올린것도 어려워하는분들도 있을테니까요. 한마디로 의미없다 생각되네요

글쓴이 A

제목 [고급] - abcd강좌

내용 어쩌구 저쩌구~

리플 - 어딜봐서  고급 강좌 인가요?^^

머이정도?ㅎㅎ

초보의 입장에선 "기초"문제도 어려울것 입니다.

보는이의 시각에서 말이죠

이말을 다시하고싶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일반적인 기준"은 "말하는본인" 이거나 "듣는본인" 처럼

대부분 자신을 기준으로 판단하려한다 라는것 입니다.

객관적인 가치판단의 잣대라고 단정지어 말할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처음 컴터를 접했을때 그랬죠 "쉬워요 아주 간단한겁니다" 이말만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

수없이 퍼렁화면을 봤어야 했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죠 복구할 수도 그렇다고 물어볼방법마저도 없어졌습니다.

PC방을 전전하며 대책수립을 해야만 했습니다.

고로 자료나 데이터의 수준을 구지 자신의시각에만 맞추어 구분지어야할까 싶습니다.

다만 한가지 가르치려하는 자세보단 알려주려는 자세로서의

팁이나 강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 입니다.

꾸우욱 님의 글에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