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셉션 보고왔습니다.
2010.07.26 02:12
심야인 11시 10분 집근처 극장으로
혼자서 덜렁덜렁하면서 가서 봤네요
주관적인 평이라고 하면 중간에 좀 졸았습니다. --;;
새벽시간이였잖아요
사실 내용이 좀 어렵긴 했습니다.~ 나만 그런건가
그리고 수십년전에 들었던게 있었는데
"꿈속에 내가 또 꿈을 꾸게 되면 그건 죽은 사람이다" 라고
근데 여기선 뭐~ ;;;
여튼 11시 10분에 시작해서 새벽 1시 30분에 끝난거 같네요.
피곤해 디지겠습니다.~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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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라면 2010.07.26 08:31 -
유체이탈 2010.07.26 09:18 감상글은 없고 졸립다는 문장만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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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뽈따구 2010.07.26 09:58
저도 어제 영화관에서 보고 왔더랬죠... 내심 기대는 했었지만... 기대치의 80%정도 만족을 하고 왔습니다.
일단 긴장감을 최고로 끌어올리려는 영화인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꿈과 그 꿈속에서의 꿈. 무의식의 조작. 꿈에 갇혀진 괴로운 현실의 기억. 조금은 색다른 소재였던것 같습니다.
영화의 흐름은 소재의 다양성에 따라오진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길어서 그랬나;; (사실 졸음과의 싸움도 작용한듯;)
여튼... 평가를 하자면... "재밌었다" 입니다.
큰 기대 없이 영화에 완전 몰입하지 않고 본다면 정말 신선한 재미와 스릴, 긴장감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후 2~3번 더 본다면... 몰입해서 영화의 구성과 좀 더 디테일한 연출을 찾아보는 것도 잼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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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호 2010.07.26 10:22 기억나는 건 SCAR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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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성자 2010.07.26 10:38 하나도 졸지 않고 몰입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서는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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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바타보다 더 재미있었고 다크나이트만큼 재미있게 봤어요 블루레이 필구 목록에 등록도 했고요..
감독이 16세 때 생각해 놓은 시나리오라고 하네요
개인적 취향이니까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