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알 수가 없어서 재미있네!

방송국이 뉴스 생산자의 기능을 상실하고 유튜브에서 다방면으로 내용을 정리해주면 그것들 전달하고 있는 정보유통회사 수준

그 유튭 방송이 있기 전의 뉴스의 방향을 생각하면 참... 그냥 월급사장따리라도 몇십억이면 적은 액수가 아닌데...

설마 그렇게 되기야 하겠어요.

아무튼 민희진은 마음 고생이 심하겠어요.

화려한 스타일링들을 지시히고 검토하고 했던 경력만 수십년 프로필 사진 대표라는 직위 등으로 봤을 때, 야구모자에 약간 추리하고 편안한 느낌의 스웨터를 입고 기자회견을 하는 것 자체가 의도성이 너무 다분해보이는데... 상식적으로 그런 위치의 사람이 그런 차림으로 기자회견을 하다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한 것 아닌가요? 기자회견이라는 형식부터가 의도성이 보이는데, 그 옷차림과 말도 안되는 PT내용

당당한 척하는 저급한 욕설... 요즘 노예계약은 최소 몇억인가... 동종업계 종사자들 응원하는 걸 예나 지금이나 통 볼 수 없음

웃기는건  SM 에서 번돈은 뭐 하고 나와서 하이브 에 투자받아  성공 했는데  지분 받을때 돈을 빌려서 싸다는데 

황당하네  SM 에서 월급받고 퇴직금 받아 봐야  얼마안되니 스스로 차리지도 못하고  하이브 쪽으로 붙으는데 

처음엔 적자였고  2년만에 큰 수익이 났다고 수익 배분 할때 적다고 더 달라고 떼쓰다가 안되니까  폭발.

법에가면  하이브가 이긴다고 봅니다   뉴진스 배분한것 보니 적지가 않던데  데뷰기간에 비해서 대박

뭐가 잘되면 꼭 중간에 사달이 남     피프티피프티  처럼 안되길 바람  

몇 년 전 봤던 드라마 한 편 내용 같아서 웃겨요 

재벌 아빠가 병든 와이프 사별하고 애들을 가정교사한테 맡겨서 키웠는데 다행이 애들이 잘 성장하고 엄마처럼 따른다고 애들 엄마 대우 해달라고 해서 재산도 떼 줬더니 이제 애들도 내 호적에 넣을테니 넌 빠지고 양육비나 달라고 하는 꼴이죠 

방금 뉴스 보니까 민희진이 방시혁한테 2월에 뉴진스 계약해지를 요구 했었네요 말을 그럴싸하게 레이블 독립운영을 위한 거라지만 이건 똥오줌 못가리는 행위죠 배임죄 성립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