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몇 가지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 위해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얼른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말아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냐고 물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꿔가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자랑스럽게 대답 하기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놓은
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 가겠습니다.
자유 게시판
늦은 밤에 괜찮은 시 하나 올려봅니다.
2011.03.31 02:30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 동 주 作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몇 가지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 위해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얼른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말아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냐고 물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꿔가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자랑스럽게 대답 하기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놓은
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 가겠습니다.
댓글 [5]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 gooddew | - | - |
8844 | 뉴월드넷 이란 곳... | 고진거진허 | 1340 | 04-08 |
8843 | 식물이랑 채소를 키우려는데... [8] | 고진거진허 | 1307 | 04-08 |
8842 | 일본 또 지진 일어났네요. [14] | 꿈의 별 | 1818 | 04-07 |
8841 | 2003 R2 그리고, 2008 R2멀피부팅.......... [4] |
|
1089 | 04-07 |
8840 | 자료실 키다리님 [8] | 짜장면 | 1834 | 04-07 |
8839 | 종이배 접기 [5] | 고전이 좋 | 1480 | 04-07 |
8838 | 카이스트 학생 올들어 자살 4번째.... [9] |
|
1110 | 04-07 |
8837 | 어째 당분간은 매우 조용할듯하네요... [1] |
|
1184 | 04-07 |
8836 | 모바일 사파리로 한번 써봐요 | 스퀴니 | 910 | 04-07 |
8835 | 윈포 모바일웹. [1] | Micro | 1157 | 04-07 |
8834 | 모욕을 겪는것도 능력이더라... [21] |
|
1392 | 04-07 |
8833 | 스마트폰으로 [4] |
|
851 | 04-07 |
8832 | [퍼옴] 웹브라우저 속도 비교 [8] | 레고르 | 1244 | 04-07 |
8831 | 내 이름은 칸 [1] |
|
1242 | 04-07 |
8830 | 아이폰에서 글 작성합니다. [12] | ryder | 935 | 04-07 |
8829 | 금연의 후유증...? [27] |
|
1689 | 04-07 |
8828 | 방사선 비라니요... [6] | Goer | 1288 | 04-07 |
8827 | 심각한 항생제 과다 복용 [6] | 낙장불입 | 3079 | 04-07 |
8826 | 엑스맨님 감사요> < [1] |
|
916 | 04-07 |
8825 | 경축!! 사망... [8] |
|
1581 | 04-07 |
정말 이 새벽에 너무나 감사한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겉모습만 그럴듯하게보단 저의 그릇안 내용물이 아름다운 것들로 채우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네요. 그게 사람사는 도리이고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