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번에 인터넷 악성 댓글 단 44명 검거 했다는 뉴스를 보고....

2008.11.07 00:58

gahab 조회:1414

https://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1861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10월 초부터 2개월간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44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인터넷 포털의 댓글 등을 통한 명예훼손 사범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모욕 10명, 협박·공갈 8명, 사이버 스토킹 4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전체의 61.3%(27명)를 차지했고 성별로는 남자가 68.1%(31명)를 차지했다.

  

   특히 경찰은 온라인 게임인 일명 '라테일' 게임 중 상대방에 대한 불만을 품고 게임 게시판에 욕설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최모(23) 씨를 검거했다.

  

   또 손모(24.여) 씨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만나는 또 다른 여자친구에게 협박 문자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기악화에 편승해 기업 부도설 등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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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고 썜통이다 요놈들아 라고 소리를 질렀다지요? 이런건 바로 척결 대상입지요.네........



말조심 해야죠. 더군다나 익명성이 보장 된다는 인터넷에서는 더더욱 조심 해야죠.



최근 고인이 돼신 최진실씨 때문에도 그렇고 최근 악성 댓글이나 게시물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늘어감에 따라 규제도 강화 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올바른 일이라고는 생각 합니다만은 조금 늦은감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고 말한마디로 사람도 죽일 수 있다는데 조금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서라도 말조심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인데 그런 우리나라가 모범적인 인터넷 문화를 정착 시키는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지는 못할 망정 악플이나 달아서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행위는 영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_-



그냥 뉴스를 보니 너무 통쾌한 나머지 글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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