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만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자료를 받으러 왔다기보단 어느 자료가 좋은지 좀 구체화된 리뷰가 이쪽에 자세히 많고 사람들 피드백이 꽤 많은지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편해서 여기왔던 것이고..

웹상에 하도 바이러스 포함자료가 많아서 이쪽이 그나마 바이러스포함해서 누가 올리면 바로 덧글이나 커뮤니티글로 올려주느라 그런건데..

느낌상으론 현재 개인블로그를 운영하시던 분들은 아마 개인블로그에만 올리고 자료자체를 링크 안걸고 그냥 소개식으로 갈 것 같고..

그거에 대한 피드백이나 기타 소감들이 여기에 올라오는것은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예전보다 "제작자"님들의 피드백은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수정해서 올렸다라거나..)

느낌 상 강좌 팁의 경우는 큰타격을 안받을 것 같고..

설치 사용기의 경우도 비슷할 것 같으며..

최신 정보란도 딱히 문제 없을 것 같고.. 다만 누구누구의 소개버전.. 해가지고 소개글이 좀더 늘어날 것 같으며

오히려 활성화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의 경우 단순히 자료만 받고 침묵하는 회원이 많았던 반면

자료만 보고 마냥 자료요청만 하던 회원들이 줄어들 것이고.. 어디어디게 좋더라 하는 리뷰식의 글이 늘어날듯한 느낌이 듭니다

문제는 제작자의 경우는 여기에만 올리던분들은 당장 자리를 잃으신것 같긴한데.. 모르겠군요. 그냥 제작자분이 최신 정보란에 소개글만 올리고 자료는 알아서 찾으란 방식도 되겠지만 ..=_=;; 어느게 답이다 라는건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자료실은 삭제됬고 자료의 이름정도만 언급하며 그거에 대한 토론이 되는 커뮤니티로 바뀌어갈듯 합니다만..

장단점이 있어 보입니다만 아직 장점을 굿듀님이 부각시키기에는 시간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뭐라고해도 31일날에 바로 경고장 날라왔고 그걸 지우느라 그런것이고 당장 그거에 대한 대책을 내놔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료를 언급을 하되 알아서 찾아가는 방향이라거나 하면 될듯한데.. (링크도 요즘은 걸리는 편이라;;)포럼의 회원수가 많으니 서로 머리를 맞대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겠지요. 자료실 부활이나 이전 생각은 제 생각엔 어차피 임시방편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