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는 MS의 가이드라인을 보여줬습니다.

XP SP2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안에 대한 강화가 이루어졌지만 이전의 XP보다 훨씬 무거워졌지요.

비스타의 UAC는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한다고 해도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이 최적화가 덜 되었는지. 프로그램 설치할 때는 그렇게 유용한 기능은 아니더라구요. 특히 드라이버 설치할 때는 이 기능이 별로 안 좋습니다.

운영체제의 미니마이즈를 요구하던 시기는 많이 지났구요. 윈도 XP 임베디드를 보고 실생활에서 편하다는 사람은 별로 못봤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서버를 쓰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서버는 좋다라는 인식만 할 뿐 제가 굳이 필요성을 못느껴서 비스타에서 만족 중이랍니다 ^^ 운영체제는 제가 쓰는 거지 남의 입에 의해서 쓰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무튼... 윈도 7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