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요원한듯...

전 거슬리지 않아요

그걸 거슬리게 보면 더 거슬리게 보이게 되니간요 긍정적으로 보면 긍정적으로 보이니간요

그래서 긍정의힘을 의지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 뜻하지 않은 술자리가 생겨...

아는 분 세분과 술을 같이 했습니다.

참 좋은 자리였는데...

왜 그리 사냐고... 어느 분이 말씀들 하시더구먼요...

그리고 거기 계신분 모두가 합창을 합니다.

왜 그러고 사냐구요?

저 오늘 어머님께 세분에 대한 이야기 드리고 참 불쌍한 분들인데..

어찌해야 되냐고 물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건요 우리 어머니 참 힘이 좋으셔서 제 끼니는 당신이 해주신답니다.

우리 친구들 오십중에 들어 서니 월급이 좀 셉디다.

그리고 저에게 묻습니다. 너 왜 이러고 사냐고요?

제가 같이 술먹고 술먹은김에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내가 불쌍하냐? 너희가 불쌍하다구요...

먹고사는데 지위가 무슨 상관입니까? 자랑이 무슨 상관입니까?

잘목고 있는데...

자기 틀에 맞추지 맙시다.

위글은 님이 쓴글입니다.

아시는분들이 정말 좋은 말씀하셨네요.

위글이 사실이겠지만 나이도 많으시네요...

어머님이 고생이 많으시겠어요.....연세가 많으실텐데.

그리고, 누가 누구틀에 맞추는것인가요? ㅎㅎ

가식을 버리고 말하자면 그냥 답~답합니다 뭔말 하고픈지 -_-; 너무 빙빙빙빙빙빙빙 돌려서 말하시는지라 ;;

그냥 제가 보기엔 몇개 리플 받고 삐져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만. 

커뮤니티에서 누구는 왕이요 누구는 서민이요 이딴 기준 없습니다. 즉 누구글이 존경 받나 누구글은 악플을 받나가 정해져있는게 아닙니다.

허나 타인이 보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게끔 덧글을 다는 경우 그 사람에 대한 좋은 인상은 주긴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를 이끈다? 누가 이끈다는겁니까?; 그냥 커뮤니티에 글을 자주 올리는 분들은 있어도

그분들이 커뮤니티를 이끈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베풀다는건 대체 멀 베풀라는건가요? 제 느낌엔 내글에 옹호좀 해줘 라고 보입니다만 틀리나요? 자료라도 만들어 배포하라 이건가요? 

포럼은 개개인이 서로 피드백을 주면서 사는것이기 때문에 누가 어느포럼을 이끈다고 말한다고 그게 진리가 되는것도 아니고

개개인이 나름의 역할을 하는것이지요.

자료를 올리는 사람은 그 자료를 올림으로서 포럼을 활발하게 하고

자료를 받는 사람은 그 자료에 대해 평을 함으로서 자료 올린사람에게 피드백을 하고

평을 안하더라도 시드가 잠시라도 유지되는 역할을 하며

강의를 하는 사람은 그 강의를 함으로서 포럼을 활발하게 하고

강의에 대한 감사는 강의를 올린사람에게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강의에 대해 보충 덧글은 강좌를 올린사람도 배우게 되는 역할을 하게 되죠

오늘 욕설들은 사람이

내일 글 올리는것엔 감탄 덧글을 받는 경우도 있기 마련입니다.

굳이 과거를 들춰 왜그러냐고 따져봐야 좋을건 없어보입니다.

커뮤니티는 말그대로 이쪽 윈도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사는 생활을 담긴 이야기를 하는 곳이지 누가 포럼을 이끈다 안이끈다 하겠습니까 -_-;

진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글이 라는게 상대방에게 뜻을 전달하기 위함인데..이렇게 고승 선문답 하듯이 글을 써놓으시니..

이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어떤 대답을 듣고 싶으신 건가요?

그냥 몇줄의 댓글을 보고 희열을 느끼는게 아니라면..전달하려는 명확한 뜻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또시작한다

참.. 글도 어렵게 쓰려고 노력하시네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제대로 표현 못하실거면 이런 분위기 깍아먹는 글은 자제해주시죠.

아니면,, 제대로 글을 써주시던지요. 중구난방 투성이에..  글쓰기 실력이 이래서야 누가 호응해주겠어요?

댓글보고 자극좀 받으셔야지,, 곧 죽어도 자기 생각만 써 올리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