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적고...

그분...의 글에 뎃글을 쓰고

또 그분을 지칭하여 다른글을 게시하고...

본문의글과 다를바없는이유에서 일겁니다.

그분들각자 그분들 나름의 생각을 적은것 뿐이겠죠

님도 하고 그분들역시 하는겁니다

누구는 해도되고 누구는 하면 안되고 그런것이 없는것이 바른모습 일겁니다.

단지 각자의 판단과 생각 그런것으로 서로간의 소통을 꾀하는것이 "커뮤니티"의 존재이유 일테니까요 ^^

저 또한 제 생각을 적을 권리가 있습니다.

댓글이든 별도의 게시물이든 그런것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이 관여하는 경우는 그 글의 성격(정치, 종교)이나,  형식(거북한 말투, 욕설) 등 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거슬리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윈도우포럼은 타 커뮤니티에 비해 양식있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마녀사냥" 같은 상황은 과거에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마치 저를 포함한 몇몇분들이 그런식으로 행동한 것 처럼 말씀하신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바른 게시판 문화가 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예의를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한사람 입니다.

윈포초보님의 마음이 평안 해지시길 빕니다...

어제 200용사님들도요....

말은 그래도... 그려려니 합니다. ^^

그래서 댓글을 안달았습니다.

그래서 요지가 그런글은 댓글도달지말고 무시하라는건지?

아니면 나도 원글 자체도 보기싫은데 딴사람이 글 계속이어가는건 더보기 싫으니 그만 글 올리라고 글하나 작성해야하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어제 자신이 올린글에대한 자기합리화인지?

또 시작됫나보네 ㅎㅎㅎ

허구헌날 까고 까이는 윈포 게사판...

ㅋㅋㅋㅋㅋ 

윈포초보님 글의 내용대로라면 이 게시물 또한 모순된 결과물이 아닌가요?

왜 한가지 게시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질까요?

각 게시물 그 안에서 지지든 볶든하고 끝나야 좋을듯 합니다.

파생상품이 자꾸 늘어나는듯 합니다 ^^

커뮤니티만이라도 파코즈처럼 실명제 합시다.  여기 회원 대부분 파코즈에서도 회원아닐까요...?

자기이름 걸고 글 올리면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겁니다.

누구나 다 자신의 생각을 할 권리가 있으며 그 생각을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서로간의 반론이던 긍정이던 말입니다.

남들이 즉 원글님을 제외한 사람들이 그런 공방은 보기 싫다?

그러면서 님의 생각을 적은것은 그것 또한 모순아닐까요?

세상의 항상 옳은것만 좋으것만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단순히 님의생각을 적은글은 정당하고 남들이 적은 글은 눈쌀을 찌푸리기한다.

이런논리는 곤란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님도 님의 생각을 적었듯이 타인들도 타인들의 생각을 적은 것 뿐입니다.

물론 세xx끝님도 마찬가지겠지요.

틀린점은 서로간의 대화가 되지 않고 혼자만의 독백이고 남을 기만하고 무시한다는데

있지 않을까요?

만약 세xx끝님이 정중하게 자신의 생각을 적고 거기에 반론이 나오고 거기에

대응을 했더라면 이런일이 발생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