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노트북 액정이 나갔습니다...ㅠ

백팩등에 넣고 다니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파손되는 경우 많죠

책등에 눌렸어도 그렇고요

센타가본들 수십만원 견적 나올텐데 사설업체에 맡기시던지 직접 하시던지

어디제품이신가여?? 삼성이나 LG 라면 말 잘하면.. 무상으로 해주실수도 있을텐데... 외산이라면 좀 힘드실것 같네요.

여기서 말 잘한다는것도 좋게 말해서는 안해주고.. 진상을 좀 부려야함.. 뭐 이렇게 약하냐고.. 가방에만 넣고 다녓는데.. 파손되는게 말이 되냐는둥... -_-;

댓글 감사합니다.

페블님 - 그냥 패널 사서 자가 수리해야겠습니다.ㅠㅠ

굳가이님 - MSI라서 좀 힘들것 같습니다.ㅠㅠ 아 근데 정말 가방에만 넣고다녔는데 이리되니 참 난감하긴하네요.ㅠㅠ

저도 아주 예전에 노트북을 처음 구입했을 때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용산에서 구입했는데... 별다른 충격을 준 일도 없는데 액정이 나가는 황당한 일이 있었다는... 저는 다행히 무상으로 교체를 받았습니다만... 중소기업 제품일수록 무상 A/S처리를 잘 안 해주려고 합니다. 그 때 아무튼 사용자 과실이 없음을 계속 주장해야 합니다. 떨어뜨려서 상처가 나거나 외부에서 특별히 눌린 흔적이 없다면 말만 잘하면 무상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한 번 A/S 센터를 직접 찾아갈 수 있으면 찾아가서 담판을 지으세요... ^^

msi는 직접 찾아가면 친절한거같습니다.. 글카건으로 열흘전에 다녀온 경험입니둥;; 

댓글 감사합니다.

하늘사랑님 - MSI 서비스센터에 전화해보니 31만 9천원 든다고 하더군요..ㅠ 본사에서 무상으로 처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ㅠㅠ

나그네켄신님 - 저는 항상 직원분들이 무슨죄가 있나 해서 친절한분들에게는 역시 친절하게 상담하는데요 이번건 같은 경우에는 그냥 자가수리를 해야겠습니다. 서비스센터 내사는 다음기회로 미뤄야겠군요....ㅠ

노트북 패널이나 보드는 가격이 비싼 편이라 a/s로 통교환시 무상은 좀 어렵죠.

요즘 노트북들 많이 얇아지긴 했는데 나름 관리도 필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