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 불쌍한 사람들

레 미제라블 : 불쌍한 사람들

소설 원작가, 빅토르 위고의 서문 전문

사회에는 법률과 풍습으로 말미암아,

처벌이 존재하며...

그 처벌이 문명 속에 인위적으로 지옥을 만들어내어

신성한 운명을 불행으로 뒤얽히게 하는 한,

그리고 이 시대의 세 가지 문제,

프롤레타리아 탓으로 남자가 낙오되고, 굶주림으로 여자가

타락하고, 어둠 때문에 아이들이 비뚤어지는

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또 어떤 지역에서 사회의 질식상태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한,

다시 말해 좀 더 넓게 보아...

이 지상에 무지와 비참이 있는 한,

이러한 책들이 쓸모없지는 않을 것이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3873#

2012년 뮤지컬로 각색을 한,

레 미제라블 : 불쌍한 사람들 영화하고,

위 사이트에 있는 1998년 作品하고 비교하다보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저는 아주 개인적으로 1998년 작품을 선호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