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차박캠핑 때문에 구조변경 으로...

2020.10.31 10:43

maima 조회:1492 추천:1

3열 의자 제거 하고(허가나서 제거후 의자는 나눔 끝남) 그자리에 인산철 배터리, 인버터 장착할려고 준비중...

 

각종 12볼트 미니밥솥(전기장판과 텐트등등 낚시도구등은 루프박스에.. 가끔 낚시 다니면서 피곤하면 차 안에 텐트치고 전기장판넣어

살짝 잡니다. 구조변경 한 이유도 짐좀 더 싣고 잠 편하게 잘라고 했는데.. 어제 우연히 "티볼리 에어 캠프" 라는 버젼을 쌍용에서 출시를

보게되어.........................

 

티볼리 에어 캠프 <- 이넘 동영상본다고 잠을 좀 설쳤습니다.ㅋ~

2열의자 떼내고  바닥은 평탄화 시키고 바닥 아래는 인산철/ 인버터 장착( 120A/3K 이지만 선택사양으로 200A도 가능)

양 사이드 타이어 올라오는(튀어나와 사용 못하는곳) 데 에다 차박에대한 편리한 장치를 다 해놨네요. 무시동 히타, 냉장고까지...

어닝과 테레비도.. 중요한건 소형차 치고  앉았을때 머리가 천장에 안닫는거..

 

1.5에 터보챠지 가솔린.. 가격은 3000만원정도라... 높이 2.1미터 이하라 어디에서건 통과 가능하고..(카니발에 머좀 설치하면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할라면 눈치보임) 한마디로 뿅~~ 갔네요.

 

캠핑을 전문적으로 안다니는지라.. 캠핑카(주차할데도 없지만) 정도는 필요없고 차박 정도만 되면, 혼자서 기껏 낚시로 1박2일정도라..

 

다음에는 하드탑텐트 달고 나오는 버젼도 있다니..

 

 

 

나중에 늙어 할일 없을때  낚시 다니며, 또 텃밭?가서 소일거리 함서 피곤하면 차에서 잠시 잘수도...

 

 

차량 가격이 참 착합니다. ^____^    (차박용으로 구조변경 할라니 고생은 고생대로..비용도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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