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3500만원 이하 저소득자, 신청 당일 100만원까지 '긴급생계비 대출'

지원대상은 불법사금융 피해(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이다.

기존 정책서민금융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저신용 연체자, 무소득자까지 포함하는 등

연체 여부, 소득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한정된 재원을 고려해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등의 요건을 부여했다.

고작 100만원 대출해주면서 연 15.9% 이율이면 취약 계층 돕자는게 아닌 것 같아요

신용 하위 20%면서 100만원 급하게 대출 받을 사람이라면 직장인이 아닌 무직,일용직 신불자들이 대부분일태고 악성 채무가 되겠죠.

잠시만 생각해봐도 악성 채무 방조하는 것보단 분할 납부시 이자 0~5%로 시작해서 연체 1회시 때마다 이자 1~2%씩 증가시켜서 상환의지를 갖게 하는 것이 원금 회수율도 높일 수 있는 옳바른 정책 아닐까요?

악성 채무 방조하며 생색내기 하자는 것이 아니라면 15.9% 고정 이율은 취약 계층에게 얼마나 도움될지 회의적입니다.

전에 23% 보다 저렴 하다고 생색 내는거지요.머.

법정 최고금리 인하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24% -> 20%로 인하되었고,

윤석열 정부는 금리가 올라 은행권들 배부른 마당에 오히려 모피아들 더 배불려 주려고 법정 최고 금리 인상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뉴스가 보도되었는데 생색낼 염치가 있을까요?

잘못된건 모두 전정부 탓하더니 이젠 전정부 잘한 것까지 현정부 덕인가요?

뉴스에 관심이 없는건지 가짜뉴스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생각을 글로 쓰실때는 팩트에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안 그래도 대출이자 무서운데…법정 최고금리 올리자는 이유 빈난새의 한입금융 | 한경닷컴 - www.hankyung.com/

전정부 현정부 비교할 필요가 전혀없는 사실인데 어디에 (전정부. 현정부) 그런 문구가 들어갔나요?

사실만 얘기하면 되는것을 언제까지 달만 쳐다볼것인지...

정부지원 서민대출 햇살론15 (일반보증) 조건 및 신청방법 총정리 (finance-news.co.kr)

정부지원 서민대출 햇살론15 (일반보증)

햇살론15는 법정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됨에 따라 시행되는 서민금융상품으로, 기존 17.9%였던 금리가 15.9%로 낮아 졌습니다.

님이 긁어온 햇살론15의 최고 법정 금리 인하 내용은 윤석열 정부떄 낮춰진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떄 낮춰진 사실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일 뿐이니 생색낼 근거조차 없다는 뜻에서 쓴 글입니다.

오히려 현 정부는 20%인 법정 최고 금리를 인상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까지 첨부했는데 진짜 현실을 못느끼시는건가요?

이렇게 전정부에서 바뀐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전정부 현정부' 설명하였던 것인데

님에겐 '전정부 현정부 비교할 필요가 전혀없는 사실'이 된다면,.

이건 저에게 따질 문제가 아니라 '사실에 대한 님의 인식 문제'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