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0 지원 종료

LTSC/IoT 버젼이나 우회하여 윈 11을 사용해야...

■ 기술 지원 종료가 모든 것의 종료를 의미하나

기본적인 기술지원이 종료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사를 통해 유상 기술지원을 제공하게 한다. 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심각한 취약점의 경우 특별 업데이트가 나오기도 한다. 윈도XP의 경우 2017년 워너크라이 취약점과 2019년 유사 취약점 때문에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었다.

윈도7도 2020년 1월 기술지원 종료 후 3년 간 확장 보안 업데이트를 유상으로 받을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되도록 최신 하드웨어와 윈도11으로 교체할 것을 권고한다. 기술지원 종료 시점에 맞춰 PC 교체를 할 수 없는 경우 리눅스 데스크톱으로 OS를 변경하거나, 하드웨어 권고를 무시하고 윈도11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하드웨어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제로 윈도11을 설치하려면 기술적인 역량을 어느정도 갖춰야 한다. ISO 파일을 받아 부팅가능한 설치 미디어를 만들면 하드웨어 호환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윈도11을 설치할 수 있다. 이 경우 기존 PC의 데이터는 완전히 삭제된다. 업그레이드 전 레디스트리 최적화도 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무리한 윈도11으로 업그레이드를 권고하지 않는다.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하드웨어에 윈도11 강제 설치 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윈도11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다. 하드웨어 손상도 PC 제조사의 보증에서 제외된다.

우회 설치 같은 방법으로는 업데이트를 안 해준다는 방침이라네요

컴 바꾸는데 돈 쓰기 싫으면 ESU로 윈도에 돈 써야죠

뭐 윈도98 이런거 쓰는것도 아니고, 출처 불확실한 프로그램 받거나 사이트 들어가거나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정 불안하면 타사 벡신이라도 깔아 쓰세요

지금도 윈7쓰는곳 많은데 아무이상 없습니다.

iot 로 다갈아탈듯 ㅋㅋㅋㅋ

아니 이제야 윈도우 10 설치했는데 종료라니....요. ㅠㅠ

기존 기업용 윈도우 7에서 제공되었던 유상 확장 보안 업데이트(ESU)가 윈도우 10에도 3년간 유료로 제공됩니다. 이번에는 개인 대상으로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윈도우 10이 지원 종료되고 나서 ESU가 종료되는 시점인 3-4년 정도 지나면 지금 윈도우 7 처럼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지원을 끊을 수 있기 때문에 윈도우 10 LTSC는 근본적인 방안이 될 수 없으며(구버전 소프트웨어를 계속 사용해도 된다면 모르겠으나 대부분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PC를 구입하거나 우회 설치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하셔야 할 겁니다.

일반 에디션들이 지원이 종료가 된다고 해서
 

대부분의 H/W 제조사 및

S/W 개발회사들의 지원이 바로 끊기는게 아닙니다.

또, MS 도 큰 보안적 이슈가 발생하면 지원중단과 별개로

긴급패치나 보안패치를 단행한 적도 있으며...

XP 이후로는 별도 설치형 MSE 및 기본 내장형 Defender 업데이트 만큼은

꾸준하게 지원을 해왔었습니다.

(요즘 같음 MS PC Manager 가 과거의 MSE 역할을 해주겠네요.
물론, Windows 10 지원도 안하게 바꿔버리면 의미가 없겠지만...)

일례로...

Flash 지원중단의 경우

Windows 10 버전대에선 유일하게 1511 TH2 버전대는 공식적으로

삭제 패치가 초기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별도 패치가 나오기 이전에 이미 지원이 중단되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디펜더 업데이트를 켜놓은 상태에선

디펜더 보안 업데이트 차원에서 알아서 지우도록 잠수함 패치가 됩니다.

또, 우회법을 막는다 한들...

Windows 8.x 의 WUFUC 같은 우회법은 나오기 마련이고,

수동 업데이트 및 통합까지는 막지 않았습니다. 불편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