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구입 늦었을까요?

잘 모르는 입장에서 저도 넉두리 해봅니다...

이게...제가 아이폰 4 사용자이긴한데요...

3GS 와 4 는 머 아시다시피 레티나디스플레이...해상도 정도? 의 차이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올해 나올 5 는 아마도 4 와는 여러가지 형태에서 다른 폰이 되어 나올지도 모른다는...추측들이 많습니다.

저도...약정승계를 해서라도 5 로 넘어갈까 살짜기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ㅎ

뭐든지 사면 신제품은 나오기 마련이고 필요하면 구입하시는게,,

아이폰4도 처음에 신기하고 이 기능 저기능 다 써보니 한대의 컴퓨터 같다고 생각됐었는데

다양하게 잘 활용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저는 차츰 시간이 지날수록 필요할때 웹검색하고 메일보는 정도네요

올해 아이폰 4G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5는 내년..차라리 좀 기다리셧다가 4G로...

확실히 한국은 스마트폰을 하드웨어 중심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이것도 역시 소프트웨어가 무척 취약한 국내 IT산업의 영향이 큰듯...)

소프트웨어로 조금만 들여다보면 여전히 아이폰의 메리트는 굉장히 큽니다.

이젠 국내 공짜폰 수준의 하드웨어인 아이폰 3G에서도 최신 어플들이 부족함없이 잘 돌아가지요.

다양하게 쓰시다보면 OS의 최적화와 어플의 다양성이 가지는 메리트가 점점 더 크게 느껴집니다.

하드웨어 스펙에 넘 흔들리지 마세요.

매일 고사양 3D게임만 하실 용도가 아닌 이상 아이폰4도 남아도는 스펙입니다.

현재 가장 잘만들어진 스마트폰은 아이폰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6월에 아이폰5(가칭)이 출시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그동안 아이폰4를 즐겨도 괜찮은 선택이겠지만 잠시 기다리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LGT면 무약정, 요금제 프리도 있을법한데..있으면 그동안 잠시 안드로이드폰을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이런말이 있지요.죽기직전에 사는것이 최신사양이라고.

아이폰5,6월에 출시된다해도 우리나라에 판매는 9월쯤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스펙은 사용하는데 큰차이 없습니다. 차이가있다면 어플의 다양함이라고 할까요?

역시 필요할때 사는게 제일인거 같네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