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3차 접종 했습니다..

다른 인터넷 사이트보니 3차는 아무런 증상도 안생겼다는 분들도 꽤 계시더군요..

1차2차때는 아팠지만 3차때는 팔도 안아프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편안하게 지나가실겁니다.!!

저는 어제 화이자 3차 맞았습니다.

1차, 2차에 비해 팔의 통증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이제 24시간이 지나서 팔의 통증도 사라져 갑니다.

동네 병원인데 3차를 100여명이 예악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간호사 말로는 예약 안 하고 가도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18세 이상)

오늘 3시에 두 아들이랑 같이 맞으러 갑니다.

1.2차는 저는 AZ, 아들들은 화이자, 아마도 모더나를 맞을것 같은데...

추가: 1,2차 화이자는 3차도 화이자. 1,2차 AZ는 3차는 모더나(주사맞은쪽 팔이 약간 뻐근합니다).

1,2차 때는 그냥 큰 아픔 없이 지났는데 3차 접종 후에는 다음날 아파서 자리보전했습니다.

몸살 기운 있고 주사 자리가 치통처럼 아팠습니다.

하루 지나니까 괜찮아지네요.

안 맞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모두 맞아서 같이 이겨냅시다.

 백신 예약 업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60세이상, 2차 접종 3개월 지난분은 예약없이 가도 됩니다 : 단 대부분 병원에선 달갑지 않게 생각합니다. 주사약 배정, 사람 배정 이미 완료해놓았는데 불쑥 1명이 들어오니 업무에 힘든점이 있답니다.

 1차 미접종자 : 얼마전까진 잔여백신 이용해야 했는데 이젠 예약 가능합니다.

 2차 미접종자 : 잔여백신 이용해야 합니다.

 2차 접종후 3개월 지난 분 : 예약 가능 (단 '면역저하자'는 2개월)

 백신선택권 : 원칙적으로 없습니다. 다만 모더나 예약된 분은 접종 당일 병원에 문의하여 화이자 가능한지 물어봅니다. 백신에 여유가 있으면 화이자로 변경해줍니다. 그리고 잔여백신 이용하면 백신 선택 가능합니다. 3차 주사 접종량이 1, 2차때보다 절반이기 때문에 '힘듬없이' 대부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원래 추가 접종 예약하면 '추가접종' 버튼이 있고 그리고 예약 마치면 '추가'라고 나왔는데 방금 전부터 '3차 접종', '3차'라고 나옵니다. 어떤 변화가 있는 듯합니다.(추측)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둘다 3일 가까이 엄청 아팠는데...

오늘 3차 모더나를 오전9시 좀 넘어 맞았고, 오후5시인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제발 이번엔 안아프게 지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3차 맞은지 이제 2주 지났네요 !! 1차 2차때보다 3차때 팔은 좀 더 아프지않은거같애요

1,2,3차 모두 독감주사보다 약하게 지나갑니다

아프다는 개념이 안하던 푸샵을 열개정도한 느낌(주사맞은 자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