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구요

검사 결과에 따라 출근여부 판단 건으로 검사 받으라고 한것입니다.

장난이 아닌데요.서울,경기도는 알겠지만.지방까지............음,,,,,,,,,..서울에 있는 조카는 여름이면 원래 감기에 잘 걸립니다.당연히 집회 같은곳에는 관심이 없는데...기침하고...이마에 열이 있어서...............고민을 하길려....그럼 일단 보건소에 전화를 해서 집회에 안갔고..여름에 감기 잘 걸리고.하지만 지금 기침 등을 하는데..무료 검사가 가능한지 물어보라고 하니..보건소에 전화해봐자..뻔하다고 하네요.

왜 라고 물어보니.주변 지인들도 혹시나 비슷한 증상으로 물어보니......와서 검사받으라고하지않는다고 합니다.일단 집회관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검사하는데...인력이 부족한 모양입니다.그런데.솔직히 깜깜히 감염자들이 많은데............

조카는 일단 약을 먹지 않는 상태에서 오늘 열이 내려갔다고 하네요.계속 동일한 상태라면 유료검사라도 받아볼려고 생각중이었다고 하는데..

지금 상태는 스스로 의심이 가는데. 집회 등에 참석하지 않았다면 검사받고 싶어도 무료 검사는 안된다는 결론같네요..너무 검사량이 많아서 라는 것은 이해하지만.말씀하신 부분은 좀 그렇네요.그와 같은 경우는 전원 무료 검사를 해줘야 하는데.....해당 지역의 방역에서 너무 인력이 부족한 모양입니다.하여튼 큰일이네요..빨리 진정되어야 할 것인데...날씨는 덥고,,,

아마도.

집회로 인한 확진자는 직후보다는 이제부터 터져나올 시점이겠죠.

점차 대량으로.

여지껏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들이 자꾸 나오는 시국에

대규모 집회속에 깜깜이 환자들이 섞여 있을걸 우려하니 집회를 막는게 필요하다 싶었겠죠.

집회 끝나고 찜질방서 자고간 사람들도 있다면서요....

말이 안나올 지경 -_-

집회끝나자마자 확진자가 막 쏱아져 나오는것처럼 호들갑 떠는게...집회후 어느정도 시점이후부터 떠들었다면 몰라도

누가 보더라도 편파적이지 않은 조치라면 다른말 나올 필요조차 없는데

어느것은 방치하고(방치정도가 아니라 권장하고), 어는것은 집중적으로 막는게 문제지요.

그저 무슨 핑계거리나 찾아서 돌려막기에 급급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