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주범은 대형 병원..

그래서? 니가 전재산 기부해서 마을 마다 열감지기 달아준다고? 이도 저도 아니고 입으로 나팔만 분다고?

나팔 많이 불면 아랫 턱이 뻐근할낀데?

이번에 병원 관련 법을 개정해야 할 것 같네요.

호흡기 질환 환자와  기타 진료과 환자가 접촉하지 않도록 병원 입원동을 완벽히 구별하도록 해야 할 것 같더군요.

"정형외과 치료 받으러 입원했다가 같은 병실의 감기환자로 부터 감기를 옮았다"

이런 일이 불가능 하도록 병실 배치를 법제화 해야할 것 같네요.

호흡기 환자들 병실은  침상마다 전용 환기구  (고기집에 연기 빨아올리는 연통 같은)  설치하도록 해야 할 것 같고요.

병실에 내과 외과 짬뽕으로 입원시키는 것 금지해야 한단  생각이 들더군요.

메르스 뿐만이 아니라 병원에서 다른 질병 감염되는 사태를 철저히 봉쇄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