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무슨 이유로 하루 하루 살아 갑니까?

그거 아는 사람 아무도 없다

삶이 그대 앞에 놓여 있으니 그냥 사는 것이다

그렇게 그냥 살다보면

때로는 기쁨이 찾아오고 그 재미로 사는 것이다

죽을 용기가 없어서 사는겁니다.

윈포 보기 위해서 삽니다

미세하게 커가는 딸을 보는 재미, 현관문에서 아빠하고 달려오면 피곤한 하루 삭제

님께서 정말 죽고자 할때 그 이유를 아실겁니다..

글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카리스마조님,
저는 칼이없으마 해서 살고 있습니다. ^^

9가지 나쁜 일에 단 한가지 좋은 일이 있더라도 그 좋은 한가지를 잊지못하고 희망하기에 또 하루 살아갑니다.

 살아가는 이유고 뭐고간에

왜 하필  예전에 누군가가 사용하던 닉네임과  비슷하게해서 사용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꼭 그렇게 닉네임 패러디해서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 먼저 말해보시오    살아가는 이유 보다는

키리스마조  /카리스마죠

7년만에 겨우 갖게된 소중한 아이입니다. 그 아이가 자라나며 재롱부리는 모습 보며 삽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그러는 댁은 무슨 의미로 살아가십니까. 윈포에 어그로성 글 올리고 댓글보며 낄낄대는 재미로 살아가십니까

전 편하게 죽기 위해, 그리고 지금 이순간을 위해 사는듯...

너 보는 재미로 산다!!

너 없어지면 또 다른 너가 나타나 어떤 즐거움을 줄까 기대 하면서 산다!

1. 살아 있으므로 삽니다.

2. 가족이란 동반자들이 있기에, 의무감으로 삽니다.

3. 돈이란 수단이 있어야 사람 노릇 할 수 있어 법니다.

4.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나아질 거란 최면으로 삽니다.

5. 노년엔 손주들 장난감, 며느리 용돈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삽니다.

6. 덜컥 병이라도 나면, 열심히 살았다면... 물리적으론 보험과 저축한게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을 믿고 맡기며, 인간의 한계로 할 수 없는 일은 하늘에 맡깁니다.

참고로... 존재의 이유를 에고에서 찾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