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제 인사드리네요!

닉네임으론 고진거진허진이라고합니다!

뜻이 있는건 아니구요,그냥 갑자기 땅기더군요..ㅋㅅㅋ!

가입한지는...몇달 된듯 싶은데...

오늘에서야 이런저런 질문글도 달고...하는군요 ㅋㅅㅋ

현재는 음악을 러시아에서 8년째 공부중인데...(이제 6월에 졸업!!)

새삼스레 한국의 낯선 환경과...

지금까지 지내온 곳을 떠난다고 생각하니...아쉽고..두렵고도 하구요(물론 방학 1년에 3개월 마다 한국에 나옵니다만..ㅎㅎ)

학생인 주제에... 노트북(P8600/4G)에...Mp3/pMP지금까지 산것만 해도...7개나..ㅎㄷㄷ

코원꺼를 씁니다만...제가..해부욕이 강해서요...

좀 산담에 ...몇달 지나간다음...뭔가...가...떨어졌을때....

해부...해부...

제가 한국을 간다면...뭔가 이 포럼에 도움이 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ㅅㅋ

아,혹시나 러시아에대해 궁금한거있으면 물어봐주시기바랍니다!

사진 원하신다면 찍어드립니다 ㅋㅅㅋㅅㅋㅅㅋㅅㅋ

가령 담배값이 얼마인가...(기본 담배값은 1000원정도로,제일 싼 군인담배=500원,비싼것들은 한 2000원 합니다!)

아무튼..도움이 어느쪽으로든 되었으면 좋겠네요.

음악 선배로써!!!!

아드님들께서 음악을 하고 싶으시다거나!!!...상담 해드릴께요 ㅋㅅㅋ

제가 유학와서 제일 크게 깨달은 것...

"진짜 대학까지 자식 유학시킬 생각이 없으면 유학 보내지 마라"입니다.

네,가게하시면서,운전수 하시면서 저희 남매 유학시키신거,정말 대단합니다.

물론,배운거 많았습니다. 한국애들 하는거 보고,안심까지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대학까지 가기엔 집안사정이 안되더군요...

한국을 가야하는데...

끈이...정말로 필요하더군요, 그래도!할수있는데까지 해봐야죠!

한예종을 우선 들어가고..다시 해외로 뜨기로...

아,저번 여름에 난파콩쿨을 나갔었는데..(클라리넷 전공자입니당,..)

신기한것을 봤습니다.

실력이...실력이!!!!!!가꾸로입니다!!!

초등학생이 제일 잘 하고!!!!

대학생은 진짜 못 들어주겠더군요.

고등/중학생은 음악성 배제,테크닉만 종요시 하는...이 한국...

대학간다고 끝이 아닌데...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아...암튼!!!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꼭 컴터쪽이 아니더라도...요!!

오늘의 추천 노래

푸른하늘 "네모의 꿈"

(좋은가사 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고정관념이 삽입된..그런...말들...언제나..남이하는말은..참고할..뿐이지요!)

올리면 불법일듯 싶어서...1998년도 노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