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https://windowsforum.kr/free/16380417에 이어서 22000도 깔아봤습니다

여전히 10년 넘은 사항에서도 잘 깔리네요

일단 설치 단계에서 에디션 낮다고 인터넷 연결 강요하는것 변함 없었고, 동일하게 우회가 됩니다

마지막의 개인 정보 설정 유출판에서는 예전처럼 한번에 다 골라서 적용이 되었는데, 다시 10처럼 불편하게 하나씩 고르게 바뀌었네요 (심지어는 10에선 먹히던 엔터키도 안 먹음)

일단 설정 엡의 디자인 변경이 눈에 띕니다 (이쪽 디자인이 맘에 듬) (단 쓸떄없이 단계 많이 누르게 만든건 귀찮네요)

번역 상태는 한국어 비율 늘었지만, 여전히 일부 메뉴 의불인점은 차이 없습니다

드라이버 설치 단계에서 파일 이름 길다고 버그가 반겨주네요 (바탕화면에서 위아래 인접한 아이콘이 있는 상태에서 위 아이콘의 파일명이 너무 기니 아래 아이콘 실행하는데, 위의 아이콘이 뜨네요) (몇번 반복하니 또 괜찮아져서 정확한 조건 불명)

바탕화면에서 드래그해서 범위 인식도 좀 이상합니다

작업 표시줄 시계부분의 날짜 표기부분 요일 표기 안 되는 버그도 보입니다 (ddd 추가해도 요일 안 나옴)

파일/폴더에 우클릭했을떄 쓸떄없이 Show more options를 눌러야 기존의 파일 메뉴가 나오는것도 꽤 문제입니다 (압축 파일 푸는것조차 귀찮음)

탐색기 디자인도 바뀌어서 QTTabBar 깔았는데, BHO활성화후 켤려니 메뉴가 어딧는지 찾지도 못하겠군요

웹사이트용 엡도 여전히 작동 안 됩니다 (적힌 주소 엣지에 입력해도 브라우저로 처리되지 엡 실행 안 됨)

네트워크 유형을 바꾸어도 설정 다시 안 열면 기존대로 나오네요 (버그)

라이브러리의 아이콘 버그같은것도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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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디자인 측면이나 디버그 상태가 엉망입니다 (10도 그렇지만 나날히 이상해지는게, 조금 심하게 말하면 담당 디자이너 다 짤라버리고 새로 고용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이번 버전에서 눈에 띄게 디자인 좋아진건 가상 키보드 1개밖에 없습니다

추신 : 홈페이지 왜 갑자기 엄청나게 느린데 저만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