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는 LG 전자제품 안사요.

저는 주의에 삼성 제품이 많은데, 저번에 이건희 회장 매춘, 그런거 유투부에서 본이후로, 삼성 안쓸려구요.괜스리 지저분해보임. 내가 쓴 돈이 그런데로 가다니.. 

님.

전에도 얘기했지만,

거의 모든 휴대폰에는 "침수마커"가 있습니다.

내부에 리트머스지 비슷한 종이인가 천인가 붙어있죠.

"내부에" 있으므로 이게 변색되면 빼도박도 못하는 "침수증거"가 됩니다.

침수 얘기는 다 그거보고 하는 얘깁니다.

외부에 땀 좀 묻었다고 변색 안돼요.

"내부에 침수 수준의 습기"가 찼다는 얘기죠.

님이 모르는 새에 침수시켰거나

습기가 가득찬 환경(욕실 등)에서 침수로 인식될 수준으로 많이 썼다는거겠죠.

"나는 그러지 않았다!"

"물건을 잘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이게 안되는게 "침수인식될 수준의 습기"는 물리적으로 막는게 불가능합니다.

(모든 틈새를 막고 케이스를 티타늄으로 만들어서 진공으로 만들면 가능하긴 하겠네요. 드럽게 비싸서 그렇지.

아니면 물속에서 돌려도 전혀 이상없는 부품과 기판을 만들면 되겠네요. 기술이 없는게 문제죠.)

또한 물리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말할수도 없죠. 마커가 변하면 내부 부품에 물 들어간겁니다.

방수폰 이런것도 물속에서 계속 써도 된다는게 아니라,

잠깐 빠뜨리는 정도는 괜찮다는거지,

냉탕 온탕에 자꾸 바꿔 넣는다 이런식으로 하면,

내부에 습기가 훅 차서 결국 "침수"됩니다.

전자제품은 알아서 조심해서 쓰는 수 밖에요.

제조사더러 물리법칙을 변형시키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갤럭시 폭탄 보단 좋겠죠. ㅎㅎ

엘지나 삼성이나 그밥에 그나물이지 무슨

삼성도 별반 차이 없어요.

난 지금껏 삼성만 써왔지만

앞으론 삼성은 절대 안사고 LG만 살건데 삼성쓰면 아마 얼머못가 후회하실겁니다.

만지면 딴데로 넘어가버리는 터치센서를 버리지 못하는데 구시대 산물이 아직도 잔존하는건 전세계 삼성이 유일합니다.

급할때 무거운 페이지를 로딩하다 넘어가버리면 정말 사람을 미처버리게 만들죠.

한번씩 글을 남기지만....

삼성은 개쓰레기입니다.

불량을 정품으로 만들어서 쓰는게 삼성입니다.

LG 제품은 저도 옛날에는 믿음을 갖고 쓰고 있었는데 요즈음은 영 형편 없어 졌어요.

휴대폰은 아예 LG 제품은 사용 안 합니다.

그리고 다른 LG 제품들도 형편없이 성능이 나빠졌어요.

얼마전에 집에서 사용하든 LG스팀 진공청소기가 1년도 안되 말썽을 부려서 AS 를 불렀드니 위에 손잡이 쪽을 통째로 갈아야 한다고 해서 4만5천을 들여서 새로 갈았드니 또 고장이 나서, 다시 AS 신청.............

그런데 기사분이 오셔서 손으로 몇번 흔들어 보더니 또 통째로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성질이 나서, 대기업 제품을 싸서 쓰는 이유 중에 하나는 제품에대한 신뢰도 인데 이렇게 자주 고장이 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되느냐는 식으로 항의를 하니까,

그 기사분 하는 말이"시끄러" 입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 눈만 멀뚱거리니까, 공장도 가격으로 줄테니까 나중에 필요하면 이야기 하라 였습니다.

그리고 재차 항의 하니까 또 "시끄러" 이 말과 함께 명함 한장 남기고 사라집니다.

이것이 작금의 LG 회사의 상황입니다.

아무리 임시직이지만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LG라는 회사의 앞날이 보이 더군요.

복불복 케바케 인듯 하네요.

엘지나 삼성이나 별차이 없습니다.

좋은것만 골라쓰면되죠머... 삼성은 pc쪽에서 메모리와 스스디 정도만 추천 그외엔 안씀...

전 똑같이 나쁜놈이면 2등을 밀어주는 스타일이라 엘지쪽 제품을 많이 씁니다.

둘다 개떡같은데 1등 밀어주면 평생가도 고칠생각을 안할테니까요. 그래서 멍청한 더민주 찍는 ;;;

저도 엘지 휴대폰 사용중인데 다신 사고 싶지가 않네요..

중국산 배터리가 문제였다구요? 뭔가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글을 쓰는구만요

이번에 갤레기 7 배터리 문제였던 거.. 삼성에서 생산한 배터리가 문제가 된겁니다

오히려 중국산 배터리가 들어간 중국내수용 제품은 문제가 없었죠 

아 웃겨 ㅋㅋㅋㅋㅋ

g3cat6에 어베인2 조합인데요..

핸드폰은 난로고, 어베인2는 산지 3~4달만에 줄이 삭아서(이게 말이됩니까? 고무인데..) 끊어졌네요..(시계줄 양쪽모두 안테나와 NFC 들어 있음)

지들도 미안한지.. 한쪽줄 18천원 공임 만원인데.. 2줄 갈아주고 2만 8천원 받네요.

그리고 소문내지 말라고.. 참나..

그나마 서비스 직원이 친절해서 웃고 나왔습니다.

삼성도 천사기업 완전기업은 아니지만,

LG의 점유율이 삼성보다, 평판이 삼성보다 한참 떨어지는 건 사실이죠.

문제 없는 회사가 하나도 없는데, 엘지는 국내기업인 점 + 삼성과 비교되는 점으로 좀 더 심하게 까이고요...

통신사입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