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하려고 갔더니
2011.05.22 20:36
옥상에서 쿵쿵 쾅쾅 소리가 계속나
엄청 거슬려서
빤스바람인지라 허겁지겁 티를입고
바지 아무거나 대충 챙겨입고
머리엔 김나면서 육두문자에
언넘이야 하면서 올라가밨는데
이런;;;;;;;;;;;;;;;;;;;
이쁜 아가씨들이 줄넘기하고 있길래
아무 말도 못하고 뻘쭘하게 내려왔네요
지금도 계속 진행형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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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르 2011.05.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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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2011.05.22 20:43 아무리 이뻐도 배려 하는 입장이 전혀 없는 아가씨들 갔습니다.
그러니 대문(?) 입구 잘보이는곳에 메시지 정도는 남겨 두면 되지 않을까요.
긴급으로 잠시 뛰는거야 괜찮겠지만 위의 아가씨들의 행동은....
댓글 올리고 보니 레고르님의 댓글이..
괜찮은 아가씨 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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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바나나 2011.05.22 20:4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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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둘리 2011.05.22 22:51
글을 대충읽고 빤쮸바람에 옥상에서 아가씨 뛰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자세히 댓글까지 읽어보니 15살짜리 아가씨 네명이 빤쮸차람으로 줄넘기를 했군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글의 주제는 옥상이군요
오늘은 눈이 좀 어두워서 양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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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가 좋아 2011.05.23 02:41
ㅎㅎㅎㅎ. ^^
다시 올라가서 죄송한데요 살살좀해주세요 했더니....네^^ 방긋하면서 우왕 4명씩이나
그말하고 내려오니 뒤이어 이쁜 아가씨 4분도 곧이어 내려오네요 ;;
15년만 젊었어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