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초등학교 친구 돌잔치에 갔다 왔습니다.
2010.07.31 21:11
안녕 하세요. gooddew 입니다.
오늘 초등학교 동창 돌잔치 갔다 왔습니다. 아들이던에 친구랑 생김새가 똑같습니다.
처음에 들어와서 그 애기가 내가아는 친구이줄 알고 ㅎㅎㅎㅎ 악수할뻔 ^^;;
약간은 친구가 좀 부럽더군요. 초등학교때 정말 단짝 친구였는데
학교 끝나면 매일 친구집이나 우리집에와서 같이 숙제하고 했는 기억이 있네요
근데 주변 분들(회사 상사분들인듯)과 인사 나누냐고 바뻐서 친구와 많이는 애기는 못했네요
친구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에구구 부러워라~~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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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A 2010.07.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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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0.07.31 23:13 아~ 정말 평범하게사는게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요.
ps. 위에 IDIA님의 노안개그에 웃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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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중 2010.08.01 15:22 반갑다 친구야 한번 해주시면 ㅋㅋ
허 친구분이 매우 젊던지 친구 아드님이 매우 노안이던지 그런거군요!
원래 결혼하고 가정 꾸리고 행복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 누구던 부러울수 밖에 없죠.
그런 모습이 부러운 시점이 오면
결혼적령기가 시작된거던지 이미 결혼을 했다면 결실을 보아야 할 시점이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