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쓸수록 새삼스런 윈도우 7..

전 미묘하게 윈7이 불편해서 안쓰게 되더군요;;;

게다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단축키 프로그램이 하필 윈7에서는 아예 안깔리는 문제가-_-;;

전 64GB / 16GB SSD에 별도로 Windows 7 / Windows XP를 설치해서 F12키로 부팅시 선택 합니다...^^;;

주로 Windows 7로 부팅해서 사용하지만, 가끔 XP를 사용해야 할땐 XP로 돌립니다만,

Windows7에 익숙해 지다보니. XP가 좀 어색하더군요...

아무튼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윈도우7은 데스크탑에서는 쓸만한데... 희안하게 전력을 적게 쓰는 노트북에서는 좀 느려서 답답해서 못쓰겠더라구요. 웹페이지 여러개 띄우면... 요즘 나오는 i5-2세대 노트북 정도는 써줘야지 윈도우7도 쓸만한거 같아요.. 코어2듀오 펜린 p8400 쓰는 본인은 윈도우7 답답해서 못쓰겠어요. 근데 웃기게도 코어2듀오 콘로 e6750 에 8600gt에서는 윈도우7도 쾌적하더군요. 둘다 램 4g 인데.. 아무래도 노트북은 저전력  cpu에 그래픽도 9300gs이니 에어로 기능 이런거 쓰다보면 허걱허걱 되는듯.. 트윅버전 쓰자니 이것저것 안되는것도 많구요.

제 생각은 데스크탑은 윈도우7이 좋고 노트북은 아직 그렇게 성능 좋은 최신 노트북 아니면 윈xp가 좋은듯..

도스시절,윈도우95,98,me 등  그 당시 생각해보면 윈도우7은 정말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진 운영체제라 봅니다.

비스타도 완전 망해 버렸잖아요

엑스피 시절 파란 화면 늘상 보고 보안이 취약해서 항상 문제였지만

윈도우7은 그남아 처음 나올때부터 잘 다듬어져서 나왔잖아요

단지 사람들이 조금만 변화를 주어도 불편해 하잖아요

의무적으로 윈도우 방화벽 등 보안쪽으로 만들어지면서 별거 아닌데도 사람들은 불편하다면서 거부했죠

그러니 윈도우 방화벽은 지금처럼 기술이 딸려서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취약하게 만들어질수 밖에 없죠

관리자 권한문제로 팝업 창 하나 뜨더라도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죠

초창기 xp 생각해 보면 진짜 윈도우7은 예술이라 봅니다.

저도 윈7 사용하면서 만족했던건

프로그램을 계속 깔아도 윈7 처음 설치했을때와 같은 성능

프로그램을 지워도 같은 성능에서 놀랐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