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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과 마데카솔 - 상처 났을 때 무엇을 써야 하는지...

2021.09.07 13:40

asklee 조회:993 추천:1

마데카솔은 종이에 베이는 것처럼 상처가 난 후 즉시 소독 등 적당한 처리를 해 감염 위험이 적은 경우 감염보다는 새살을 돋게 해주는데 목적을 둔 연고이기에 가벼운 상처에 적합함

 

아무리 가벼운 상처라도 2차 세균 감염이 우려되면 항생제가 포함된 후시딘이 좋습니다. 다만 오래동안 사용하면 항생제 내성이 우려되므로 조심

 

연고류는 자주 쓰지 않으므로 사용전 반드시 유효기간 확인.

 

▶후시딘

후시딘은 2차 감염 예방에 탁월해 세균 감염 위험이 클 때 사용한다. 항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처 부위가 덧나지 않고 흉터 없이 빨리 아문다. 침투력이 뛰어나 딱지 위에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후시딘에 함유된 ‘퓨시드산나트륨’이라는 성분이 피부감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에 대한 강한 살균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작은 상처에도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연고 사용 기간은 1주일 이내로 한다.

 

▶마데카솔

마데카솔은 피부재생 효과가 뛰어나다. 제품에 포함된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합성을 돕는 성분으로 새살이 빨리 돋게 하고 흉터를 예방한다. 따라서 비교적 감염 위험이 적은 일반적인 상처나 민감한 피부의 상처, 가벼운 화상에 바르면 효과적이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7/20180517016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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