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다른사람은 아무리 좋다 나쁘다 평해도

본인에게 볼때마다 좋은일이 생기게 되면 좋은것이고, 반대의 경우라면 거부감이 들겠죠.

농작물에 까치같이 해끼치진 않든데요....

동양에서는 효의 상징으로 알려진 동물이지요 

보통은 흉조로 알려져있지요. 사실 큰 피해를 주는 새는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길조라고 했던 까치가 오리혀 농작물 피해가 막심하고, 전신주와 전차선 위에 둥지를 짓고 전선을 쪼기도 하는 등 전력선 단선을 일으키기도 해서 2001년부터 유해동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까치집 치우는 데만 연간 30억이 들어간다는 신문기사를 봤습니다.

동양에서 까마귀는 길조로 숭배 합니다.

서양에서는 까마귀를 흉조로 봅니다 근본 없는 천한 미국인들이 동양의 우수한 혈통인 까마귀를

부러워서 질투를 하는 것이라 봅니다.

서양에서는 귀신도 흡혈귀나 좀비 이런 흉칙한걸 좋아하며

동양에서는 귀신이 아리따운 처녀가 등장 합니다.

한국같은 경우에는 미국과 서양 영향을 많이 받고 그 동안 세뇌되어

서양 문물이나 풍습 등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게에서 빠다만 사먹어도 이상한 혀꼬브라진 소리를 내는게 한국인들 종특 입니다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닌 이상한.... 존재의 가치가 불확실한 정체성을 상실한 자들이 되는거죠

보통 인간보다 더욱 효도심이 깊은 새가 까마귀이며

늙은 까마귀 부모새를 죽을때까지 봉양하는 자식 까마귀는 인간들의 귀감이 되고도 남습니다.

아울러

하늘의 무법자라는 매나 독수리도 까마귀 한테는 쪽을 못쓰며

까마귀한테 찍히면 끝까지 쫒아가 응징을 합니다.

한국인 중에는 자신들이 서양인으로 착각하는 자들이 많으며

아시아에서 살면서 아시아라는 소속감과 황인종인 한국인 이라는

사실을 망각하는 자들 역시 많습니다.

아무리 얼굴을 뜯어 고치고 화장을 떡칠을 해도 한국인은 아시아 황인종 임에는 변함없는 사실 입니다.

흉조입니다,  재수없는 새요.

이름에서도 알수 있습니다.

까마=까만,  귀=마귀,   → 동양철학 식으로 해석하면 "까만 마귀새"가 됩니다.

까마귀 보이면 문 닫아버리거나 피하거나 하는게 좋습니다.   

까맣코 귀한 새 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의 전령으로 나오는 새입니다 

고대에는 신령한 새로 인식 했습니다.

햇님(太陽)의 신통한 일을 전달하는 새로 고구려 벽화에도 등장하는 삼족오(三足烏) 새로 

다산 또는 남성의 양기를 상징하는 새이기도 하고 또 저승에도 갔다오는 상서로운 새입니다.

요즘에는 개량기와(철판 칼라기와) 처마에 삼족오가 많이 보이던데 한번은 일부러 물어보니 모두 모른다고 하데요. 

음력 정월 보름날에는 바구니에 음식을 담아서 지붕에 올려놓고 까마귀가 오면 축원하는 풍습이  

1950년년대 까지도 농촌에서는 흔히 있었습니다.

초상집에 검은옷 입는 풍습도 일본을 통해서 수입된 풍속이고 예를 들자면 고종황제 장례식 사진은 봐도 

전부 흰옷을 입었고 검은옷 입은 놈들은 왜놈 순사들입니다. 

음...애니메이션으로 히어로로 나왔을정도로 

길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youtu.be/2Go_B_X1Rqk

새중에는 까마귀가 지능이 높다하는데, 떼지어 다닐때는 우두머리가 없이 몰려다닌다 합니다.

오합지졸.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도, 아무 생각없이 떼지어있으면, 까마귀 같은 짓을 하더군요.

까마귀는 지능도 높고 신화나 설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새로 인류와 깊은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동양에서 유독 한국만이 까마귀를 흉조로 여기는게 좀 의아합니다.

물론 우리 고대설화에도 까마귀는 흉조가 아닌 길조인걸로 보아 언제부턴가 바뀐듯합니다..

워낙 우리 본연의 역사가 외세에 의해 많이 왜곡이 되어서리..

요즘은 까마귀보다 까치가 흉조에요.

모기를 포함한 벌레 많이 잡아 먹는 참새를 까치가 잡아먹죠.

과수 농가 피해 문제는 말해봤자 손가락만 아프고요.

까마귀는 전통적으로도 길조이고, 사람에게도 유익한 새지요.

까마귀는 길조라고 보아야 하겠네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