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몸이 뿌듯하여 동네 목욕탕에 갔더니..(씰데없는 이야기)
2025.02.14 17:28
씻고 탕에 들어가서 한참 혈액순환, 때 불리고 나오니 70대정도 되는 할배 한명이. 천장을보고 누워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고..
다리도 앞으로 나란히 하여 쩍~벌 쩍~ 벌 운동울 합니다. 앞으로 나란히해서 옆으로 벌렸다 다시 앞으로 나란히.... 한참을 하네요.
힘드는지 신음소리 내감서... 요즘.. 건조하니 등이 근질거려....등 때미는기계가 가까이 있어 등 때밀면서 바로 잘 보이는 위치라....
웃슴이 실실 나오게 하는게 보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 할배, 포경인겁니다. 껍대기가 완전히 덮혀있네요.
안면있는 할배에게 저 할배 포경인데 건강상 이상 없었을까요?? 하니
할매 할배 둘다 아주 건강하고 아들딸들도 결혼해서 다 잘산다 이럼.
우리집 꼬맹이 고래잡으로 가야된다는데 말릴까 생각중입니다만. ㅋ~ 참고로.. 나는 중학생때 자동으로..
설왕설래가 많지만 전혀 필요 없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