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작권법위반으로 출석요구서 왔다고 글쓴적 있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다들 조심해야 겠네요

토랭이 이용시 VPN은 기본으로 사용해야합니다.

vpn 이용이 필수입니다. 특히 케이블방송쪽 예능, 드라마 요즘 장사중이라고 하더군요. 한국성인영화는 요걸로 예산마련한다는 소문도

요새 정말 오지게 잡아대는데 아직 현실 모르고 헛소리하는 분들 보면 답답하더군요.

댓글도 조심해야합니다.

작년에 댓글 한줄 잘못 달았다가 모욕죄로 경찰서 불려간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저도 결국 검사가 무혐의 줘서 종결되긴 했는데요, 경찰 이새끼들은 댓글 한 줄 가지고 더럽게 압박하며 꼽주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경찰은 확실한 유죄면 오히려 친절한데, 애매해 보일때는 일이 복잡해진다고 강압적이 되기 쉽다더군요.

확실한 무죄, 확실한 유죄인 경우에는 자기들 일거리가 별로 없는데, 애매할때는 확실하게 만들어야해서 죄가 있으면 자백하라고 강압적이 된다고 함.

그리고 역으로 검사는 확실하게 기소할만하다 싶으면 기소하는데 애매하면 무혐의 줄 가능성이 높대요. 재판해서 무죄뜨면 검사한테 불이익이 생기는데, 불확실한걸 무지성 기소하는거 막는 차원이라나 뭐라나...

(사실 저도 1줄짜리라서 무혐의 뜬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말한거라고 우겨서 그런겁니다.

 물론 그 우기는게 말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인데, 다행히 저는 표현상 말이 되는 상황이었음.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경우에는 대개 피고인의 이익으로 판단함.

1줄이라도 명백하면 유죄임. 그래서 조심해야함.)

아무튼 무혐의 이런건 1회성 운빨이지 두 번은 없습니다.

토렌트 사례도 보면 1차에 무혐의 뜬 사람이 몇달 뒤 또 걸렸을때, 지난번 사건을 비추어볼때 고의적이라고 유죄 때렸다더군요.

무혐의도 사실상 기소유예로 작용한 꼴이죠.

그러므로 미리미리 주의하시고 토렌트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공통적으로 대량고소로 하는거고,

일부러 합의금 노리고 하는 "헌터"들이 기승입니다.

모욕,명훼,통매음,토렌트 다 합의금 노리고 대량고소하는 놈들 많습니다. 변호사들도 수입 짭짤해서 좋아하구요.

경찰이 문제라기보다는 법이 문제입니다. 댓글이나 토렌트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이게 로스쿨 덕분에 변호사가 많이 생기고 법무법인이 늘어나니 수입원으로 토렌트를 노리던가 폰트나 프로그램쪽을 노리는 곳이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토렌트 같은경우 예전부터 소설이나 만화는 집중적으로 노려지고 있었고 일부 작가는 자기가 올리고 잡는다는 의혹까지 있었죠.

토렌트 오락프로나 드라마가 작년부터 집중적으로 잡고 있어요. 케이블 뿐만 아니라 지상파 3사도 잡습니다.

irc,ftp,당나귀,프루나처럼 토렌트도 거쳐가는 공유 방법이라 봐야겠죠.

진짜 요즘 토렌트 조심하세요. 알게 모르게 끌려가는 사람 많습니다.

그냥 스트리밍 사이트 이용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

법위에 군림하는 세상 무서울거 없는 검사놈 친구 없는 죄라고 ㅜㅜ

이런 글이 요즘 여기 저기 많이 보인다 했더니

커뮤니티에 이런 글 쓰고 이 글 링크를 반성문 내는것처럼 제출한다는게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