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기에 최적화된OS도 나오면 좋지않을까요?

효율이 없죠.

그냥 게임용이랑 목적이 겹치지 않을지.

게임용도 그렇지만 결국 중요한건 하드웨어라

소프트웨어로 극한의 성능을 뽑으려고 해봤자

결국은 그냥 CPU나 그래픽카드 바꾸는거만 못하죠.

원래 하나의 컴퓨터를 가지고 인강용이니 게임용이니 해서 그냥 팔아 먹는 겁니다.

물론 약간의 부품 교체가 있을수 있어도 원래는 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이라...

5950x/64gb/1tb nvme/3080ti/34 uwhd+27qhd 모니터 면 어느용도일까요?

게임용.업무용.인강용.뱅크용...이니하는것은 컴퓨터 판매자들의 장난일 뿐입니다.

컴터의 OS는 일반적으로 모두 MS Windows 이고 부품의 차이를 두어 게임 업무 인강등으로 나누어 판매하는것이지요

현재 사용되는 OS는 윈도우와 리눅스 정도밖에는 없습니다. ( 군소 OS가 더 있지만 실사용되는 부분이 적습니다. )

줄넘*/청솔* 님 댓글에 동의 합니다.

기본환경에서 머빼고 머빼고, 머더하고 해서 사용자 편리에 맞게 튜닝한것 뿐입니다.

사용자는 그런 환경이 포함된 튜닝 윈도우를 사용 할 뿐입니다.

가벼운 OS도없으며, 전용OS또한 없습니다.

김씨를 이씨라고 부르는것 뿐이니 본인에게 맞게 설치된 튜닝 윈도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일정 수준의 하드웨어 사양을 넘어서면 크게 의미 없습니다.

문제는 구형 시스템에서 최고의 효율을 바래는 이기심?이 문제지요.

┗▶ 다수의 사용자가 HDD에서 SSD교체로 가장큰 체감과 효율을 느겼을 겁니다.

┗▶ 시스템을 갈아 업기엔 돈이 많이 들기에 OS 트윅이라는 이유로 눈을 돌리게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 1세대 VS 12세대 시스템에서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를 겁니다.

예를 들어서 줄넘기님이 언급한 사양이면 어느 OS든 특성을 탈 이유가 없습니다.

OS, 즉 소프트웨어 이야기를 하는데 왜 몇분은 하드웨어 이야기를 하시는건지.....

컴퓨터 OS는 장치를 제대로 운영,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 소프트웨어입니다. 

다양한 하드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컴퓨터를 운영자의 사용 용도에 맞게 제대로 동작하도록 하는 것이 첫번째 목적일겁니다.

두번째 목적은 사용자가 좀더 직관적이고 쉽게 활용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UI나 다양한 드라이버지원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범용적인 지원등이 필요하고 보안과 같은 시스템의 

안전과 유지에 관련된 부분도 업데이트의 중요한 부분이 될겁니다.

여기까지가 OS의 본질적인 역할일 겁니다.

그다음 질문자님이 말씀한 용도는 OS보다는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될수 있는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컴퓨터 판매자는 그런 사용자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분해서 하드웨어의 셋팅을 그쪽으로 유리하게 했다라고 구매자에게 선택의 편의를 

제공해 주기 위한 판매전략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질문자님이 생각한 OS의 용도라는 것은 사용자의 필요와 지원 소프트웨어의 영역에 가깝지 OS자체의 다양화와는 크게 관계가 없을겁니다.

(특수 목적이 아니고 일반 범용OS(멀티미디어, 게임, 교육, 사무 등)용도에서 비슷한 수준의 하드웨어 조합이라는 전제하에 개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영상에 최적화된 OS 그딴게 필요할 이유가 없죠

영상 재생에 최적화된 플레이어만 있으면 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