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컴터 좀 만진다고 소문이 나 있으면...

2020.05.08 14:06

디폴트 조회:1854 추천:17

뭐 주변의 인물들이 귀챦게 하는건 당연하지만...

 

짭짤한 부수입(?)도 상당합니다.

 

예를 들면...

 

친구녀석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노트북을 다섯대를 구입했는데 기본 SSD 128GB 짜리가 들어 있다든지...

 

그럼... 가차없이 용량업그레이드 하라고 꼬드겨서 500GB 짜리로 바꾸게 하고 128GB 는 내가 먹는다든지...

 

지금껏 그 수법으로 수십개는 더 챙겼 군요... (소유자의 암묵적인 동의하에 꿀꺽~~~)

 

그래서 챙긴것들로 별의별 테스트 다 해 보느라고 이짓 저짓도 해 보고...

 

그러다 케이스만 구해서 윈투고 만들어서 생색내기용으로 선물하기도 하고... (대상자에게 추후 더 많은것을 선물받기 위한 꼼수...)

 

아무튼 귀챦은 일도 많이 생기지만... 짭짤한 일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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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이슈도 없는데 조카 녀석이 우리집에 놀러 왔을 때 감시만 잘 하면 됩니다... ' 나의 유일한 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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